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날아차기 (문단 편집) == 사용 == 달려오는 힘과 체중이 합쳐져 제대로 맞을 경우 파괴력이 상당히 세다. 타격시점을 맞추지 못해서 발로 미는 상태가 되어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다. 시전자의 근력 뿐 아니라 달려오는 속도가 가지는 운동에너지(물론 달려서 뛰어 차서 타격을 정확하게 하려면 그 만한 운동실력은 필수지만)를 더하기 때문에 위력은 엄청나다. 다양한 격파시범에서도 불가능해 보이는 물체를 날아차기로 격파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화려하고 위력이 큰 기술들이 으레 그렇듯, 준비 시간이 길고 시전 전후 빈틈을 보이게 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방어나 회피, 또는 반격의 여지가 많은 [[종합격투기]]와 같이 실전성이 강한 격투에서 주력으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태권도의 품새가 아닌 겨루기에서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근거리 공방에서 제대로 각잡은 날아차기가 나오긴 쉽지 않다.[* 예외적으로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스티븐 로페스가 빅토르 에스트라다를 날아차기로 장외로 날려버리는 믿기 힘든 장면을 보여준 적도 있고[[https://youtu.be/0FtTqhRoGEw?t=541|영상]], [[2008 베이징 올림픽]] 때도 [[아프가니스탄]] 역사상 최초의 메달리스트로 유명한 로훌라 니크파이가 날아차기로 상대를 다운시키는 특이한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반면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스포츠화된 무술에서는 날아차기의 존재감이 크다. 태권도 수련자들이 같이 선보이기도 하는 [[트릭킹]]스타일의 시연이 그 예.[* 태권도=트릭킹은 아니고, 태권도의 기술들을 화려하게 개량한것이 트릭킹의 범주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프로레슬링]]에서도 날아차기와 [[접수]]를 잘 쓰면 호쾌하고 드라마틱한 장면을 만들 수 있어서 거구의 레슬러들이 붕붕 날아다니며 발차기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다른 일반적인 무술처럼 한발로 차기도 하지만, 보통 [[드롭킥]]을 많이 쓴다. 그나마 실전에서의 활용사례 같은 것을 보면, 술집 싸움이나 시위 진압 현장 등의 난전에서 기습적으로 튀어나온 것들이다. 과격 시위 충돌 장면 기록사진, 영상 등을 보면 [[백골단]] 같은 기동대나 시위대 측이나 시전자도 넘어지는 등 개판이긴 하지만[* 일대일에서야 넘어지면 그걸로 끝이지만 다대 다 라면 내가 넘어져도 다른 동료가 커버쳐 줄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하게 상대방을 무력화 시킨다는 개념으로 날아차기 때문이다] 이걸로 상대에게 충격을 주려는 모습이 보이며, 태권도 유단자가 일행이 시비에 휘말렸을 때 기습적으로 상대를 까 버렸다는 무용담 등을 들을 수도 있다. 그러니까 상대도 대비를 하고 맞서는 대련 또는 결투 상황이 아닌, 다대 다 난전에서 기습적으로 찌르는 변칙기 정도로는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실전적인 기술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UFC]]에서 [[파브리시오 베우둠]]과 [[야이르 로드리게스]]가 날아차기를 선보였다. [[축구]]나 [[세팍타크로]] 같이 발을 사용하는 [[구기]] 종목에서도 심심찮게 사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