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귤북지 (문단 편집) == 기타 == [[귤나무]]를 옮겨 심으면 환경이 바뀌니 맛이야 변하겠지만, 그렇다고 [[탱자]], 다시 말해 종 자체가 변하지는 않는다. 다만 실제로 하북지방의 [[순무]]를 강남에 심으면 [[배추]]로 변하는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 온도조건 때문이다. 애초에 순무와 배추는 같은 식물에서 파생된 작물이기 때문. [[헬적화|외국의 문화나 제도가 들어오면서 안 좋은 쪽으로 변질될 때]] 이 표현을 쓰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윤오영의 〈마고자〉 마지막 문단이 있다. [* 요약하면 예전에는 외국 문화가 들어오면 한국식으로 발전된 문화('해동 문물')가 되었는데 지금은 한국의 고유 문화까지 변질시킨다('내 귤까지 탱자가 되고 마는')는 내용.] 따뜻한 남쪽에서 자라는 귤을 추운 북쪽에서도 키우기 위해 탱자의 나무에 접목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