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극장생대제 (문단 편집) == 전설 == 그는 현대 아르고자리(Argo Navis)에 해당하는 남두(南斗) 성군(星群)의 통치자로 그곳의 주신(主神)으로 군림했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그의 스승 [[원시천존]]은 [[홍균노조]]의 제자로, 남극장생대제에게 있어 홍균노조는 태사부(太師父)가 된다. 남극은 원시천존의 여러 제자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수제자였고, 그를 홍균노조에게 자랑하고 싶어했던 원시천존에 의해 태사부의 거처에 가게 되었으나 태사부는 사손(師孫)이 자신의 눈빛을 견디지 못할 것을 우려해 극구 거부하였다. 그러나 원시천존은 계속 간청했고 하는 수 없이 남극을 바라보자 예상대로 눈빛을 견디지 못해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말았다. 결국 홍균노조는 원시천존의 무리한 부탁을 나무라며 자신의 술법으로 남극장생대제를 치료했으나 이마가 기형적으로 솟아나고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등 여러 부작용이 생기고 말았다. 하지만 이러한 상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웃음을 잃지 않아 [[신]](神), 그 중에서도 [[인간]]의 [[수명]]을 관장하는 신으로 추앙되었다고 한다. 남극장생대제는 [[송나라]]([[북송]]) 시기 장생대제군(長生大帝君)으로 추시되었다.[* [[https://zh.wikisource.org/wiki/%E5%AE%8B%E5%8F%B2%E7%B4%80%E4%BA%8B%E6%9C%AC%E6%9C%AB/%E5%8D%B751|<<宋史紀事本末/卷51>>]] (중략) 號稱長生大帝君,陛下是也.] 또한 중국 왕조에 한정되지 않고 [[고려]]와 [[조선]]에서도 숭배되었으며 [[1426년]], [[세종(조선)|세종]]은 그를 남극노인성존군(南極老人星尊君)으로 추시하기도 했다.[* [[https://sillok.history.go.kr/id/kda_10805019_005|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