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기한엘리트만들기 (문단 편집) ==== 지성인 ==== 어느 날 남기한의 학교에 전학을 온 소년. 남기한과 신영곤처럼 미래에서 온 사람으로 미국에서 조기졸업을 하고 대학 초청강의까지 했던 먼치킨. 그러나 그 엄청난 천재성 때문에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자식을 이용[* 지성인은 한국에 돌아가 머무르고 싶어했고 미국에서도 한국에 잠깐이라도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으나 부모는 미국에서의 자신들의 성공을 위해 공부를 핑계로 모든 요청을 묵살했다.]했던 부모 밑에서 고통받았다. 한국을 대단히 사랑하고 있으며 어떻게든 한국에 도움이 되고 싶어한다. 그렇지만 두 번째 인생에서 한국의 더럽고 현실적인 엘리트 사회의 썩어빠진 이면을 보았고, 그것을 갈아엎겠다는 목적을 잡고 세 번째 인생을 살게 되었다. 자신처럼 미래에서 온 사람들을 찾아서 도움이 될 전력으로 쓰고 싶어하며, 자신의 생각에 반대하는 남기한에게 승부를 건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사실 훼이크. 두 번이나 과거로 회귀(?)한 바람에 힘과 지능은 더욱 누적되었지만 그만큼 운명의 힘의 공격을 많이 받았으며, 그것 역시 계속 쌓였기 때문에 그 몸은 터지고 갈라져 더 이상 꿰맬 수도 없이 썩어가고 있었다. 그 때문에 과거로 돌아온 자들을 생명연장의 배터리로 써먹으려는 수작이었다. 마지막에는 남기한에게 "당신도 나처럼 될 것이다." 라는 경고를 하며, 작별을 고하고 사라진다. 어떤 중학생에게 남기한을 죽이라고 사주했지만 그것은 누군가가 지성인의 이름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누군가는 바로 임연지이며 직접적으로 행동에 옮긴 사람은 최대갑이다.] 처음에는 기한과 영곤을 자기 앞길을 막는 장애물로 여겼으나 나중에는 나이상관없이 친구하자는 영곤의 제안을 순순히 받아들였고 그에게 생전 안하던 형 소리를 하며 편지까지 쓰는등 딴판이 됐다. 바뀐 인생에서는 그간의 시니컬함은 온데간데없이 놀기 좋아하는 평범한 어린아이가 됐고 그 평범함은 어른이 되어서도 유지되어 꽤나 유쾌한 청년이 됐다. 또다른 세상에서는 기한과 이비와 절친한 친구였고 남몰래 이비를 짝사랑하고 있었지만 이비의 마음이 기한에게 향해있다는걸 알고는 질투심과 씁쓸함을 동시에 느낀다. 하지만 고작 여자 하나로 사이가 틀어지기엔 잘난체와 자기방어가 심한 성인에게 기한은 둘도없는 소중한 친구였다. 그래서 날마다 기한과 이비가 사귄다고 짓궃은 장난을 치는것으로 자신의 마음을 감추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성인은 기한에게 싸늘해졌고 급기야는 이비를 고아원에서 입양한 아이라고 모욕까지 했다. 이 말을 들은 기한은 완전히 뚜껑이 열려 다신 자신에게 말도 거지말라며 노발대발 한다. 이 무렵, 그는 원래 운명대로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기한이 이걸 알면 엄청 슬퍼할게 눈에 선했기에 일부러 정을 떼버린 것이다. 이후 어른이 되어 분식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기한의 앞에 나타났다. 그리고 회사대표 사실을 숨긴채 면접이라고 속여 기한을 회사직원으로 고용했다. 하지만 평화로운 회사생활은 접대자리에 따라온 기한이 접대상대인 장은의 안면에 마이크를 가격하면서 끝나버렸다. 반드시 받아내야 하는 거래가 실패했고 그것때문에 회사가 어려워지기까지 했는데도 그는 기한을 원망하지 않았다. 이후 뚜껑이 열린 장은이 영곤의 커피숍까지 망하게 만든것도 모자라 제잘못을 들춰내기 위해 1인시위를 하던 기한을 거꾸로 허위사실 유포자로 만들고있는걸 보고는 잘못 연루되면 회사는 물론이고 자신도 망할수 있다는 박 부장의 말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법원에 출석하는 자폭을 택했다. 그리고 운좋게 장은을 구속시키는데 성공했지만 그와 연줄이 있는 [[높으신 분들]]의 압력으로 금방 풀려났고 오히려 자신이 철창신세를 지게됐다. 브랜드웹툰인 남기한 직장인 만들기에서는 게임회사를 차린 청년 CEO로 등장. 남엘만의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초면인 남기한에게 왠지 모를 호감(호감)을 갖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