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기한엘리트만들기 (문단 편집) ===== [[평행우주|다른 세상]]의 남기한 ===== 임연지가 관리하던 세계의 남기한. 적대관계인 지성인과 만난 지 얼마 안된 사이비와는 날마다 몰려 다니는 절친한 삼총사였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돌연 싸늘하게 변한 성인을 이상하게 여기다 그가 이비를 고아원에서 입양한 아이라고 모욕을 하자 분노가 폭발하여 절교 선언을 했다. 이후 서로 얼굴도 안 보고 지내던 어느날, 성인의 이민 소식을 듣고 급히 공항으로 달려 갔지만 이미 성인은 떠나버린 뒤였다. 십수년후, 어른이 된 기한은 분식집 아르바이트나 하며 살다가 성인을 다시 만났는데 어릴때의 앙금은 모두 털어버리고 반갑게 인사했고 성인으로부터 회사면접을 추천 받았다. 그는 성인의 얼굴에 먹칠하지 않기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회사로 갔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회사 사람들은 기한이 오는걸 미리 알고 있었듯이 책상을 내주고 사원증까지 건네 주었다. 당황한 그의 앞에 성인이 나타났는데 직원들은 그를 '대표님'이라고 불렀다. 성인은 대표 자격으로 기한을 사원으로 채용한 것이었다. 하지만 친구의 동정표로 일자리를 얻고 싶지 않았던 기한은 냉정하게 돌아섰지만 찬밥, 더운밥을 가릴 처지가 아니었기에--사실은 연봉이 4000이란 말에 솔깃해서-- 어쩔수 없이 일을 하게된다. 이후 친구 빽으로 들어왔다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했다. 어느날, 성인으로부터 중요한 접대 자리에 가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화내지 말라는 알수없는 말을 했다. 그 이유는 접대날 밝혀졌는데 접대 상대는 어린시절 원수였던 반장은이었다. 기한은 울화통이 치밀어 올랐지만 애써 화를 참고 한껏 분위기를 내는데 장은이 성인의 머리에 맥주를 들이부우며 그를 모욕하는걸 보자 결국 분노가 폭발하여 마이크로 그의 얼굴을 가격했다. 분노한 장은은 거래는 없었던 일로 하자고 하는 바람에 성인의 회사는 어려워졌고 기한은 거래를 말아먹은 책임을 지고 사표를 냈다. 이후 절친한 동네형 영곤의 커피숍에서 일을 시작하지만 그 일은 오래가지 못했다. 기한이 전단을 다 돌리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영곤이 가게 앞에 나타난 이상한 남자들을 필사적으로 막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 알고보니 이들은 빚쟁이였고 영곤의 가게는 하루아침에 큰 빚을 지고 문을 닫게 됐다. 서류를 읽어보던 영곤과 이비는 누군가 계획적으로 꾸민 일 같다고 여겼고 기한은 단박에 장은의 앙갚음이란 사실을 눈치채고 곧바로 그의 회사로 달려갔다. 그리고 무릎까지 꿇고 노래방에서의 일을 사과하며 영곤의 가게는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하지만 돌아오는건 모욕밖에 없었다. 이후 기한은 장은의 만행을 고발하기 위해 1인 시위까지 했지만 대기업 회장인 아버지와 언론과 정치계에까지 인맥이 있는 금수저인 장은을 상대하는건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하는 것이었다. 절친한 친구 성인이 나서서 운좋게 장은을 법정구속 시키는데 성공하지만 [[높으신 분들]]의 권력으로 금세 풀려난데다 도리어 성인이 본인이 철창신세를 '''"모든게 되돌아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눈을 떴는데 정말로 20대 지능을 가진 어린시절 갓난아기 때로 돌아와 있었다. 다시 태어나서 사는 동안 20대 지능을 가진 어른이라는 사실을 철저히 숨기고 평범한 어린아이로 이장하고 있었다. 성인과 이비와는 한층 더 가까어졌고 차에 치일뻔한 영곤을 구해내면서 영곤이 장애를 얻는 일도 막았다. 게다가 임연지에게서 얻은 디스켓으로 벼락부자까지 됐지만 너무 디스켓에만 집착했던 나머지 점차 변해버렸고 성인, 이비, 영곤은 변해버린 모습에 실망하며 멀리했다. 결국 또 다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자 자신을 과거로 보내고 디스켓을 준 임연지에게 다시 한번 과거로 보내달라고 애원하지만 임연지는 오히려 그동한 디스켓의 힘으로 과거를 간섭했음에도 눈감아주면서 쌓인 운명의 힘을 한꺼번에 자신에게 주면서 고통에 시달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