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동생 (문단 편집) == 기타 == [[형]]이고 [[누나]]고 아웅다웅하며 지내다가도, [[고등학생]]이 되면 야자니 학원이니 바쁜 생활로 인해 마주할 기회가 없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남동생은 언젠가 [[국방부 퀘스트]]로 잠시 실종된다. 형제가 2살 터울이면 대학생 때 4년 연속 못 보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한다.(형 대학 1~2학년/동생 고등 2~3학년 - 형 군대/동생 대학 1~2학년 - 형 대학 3~4학년/동생 군대 - 형 대학 졸업/동생 대학 3~4학년) 1살 터울이면 사이좋게 같이 [[입대]]하는 대참사도 일어날 수 있다. 물론 같은 부대에서 만날 일은 없기에 이론상에서만 가능하지만. 많아야 둘 낳는 요즘 시대에는 종종 잊히는 사실인데, 남동생도 부모님이 막내를 낳는 순간 형/오빠로 진화한다.[* 김성주의 차남인 김민율도 [[김민국(2004)|김민국]]에게는 남동생이지만 김민주에게는 오빠이다. 정주리의 차남인 김도원, 삼남인 김도하도 남동생이 생기자 형이 되었다. 박주호의 아들인 [[박건후]]도 [[박진우(2020)|박진우]]가 생기자 형이 되었다.] 남동생은 절대적인 지위가 아니다. 가족관계에 지나친 선입견을 품지는 말자. 남동생이 철이 들 경우 지금까지의 폭정을 흑역사로 느끼고 형/누나를 향한 태도를 고칠 때도 있다. 형, 사촌형 등이 군대에서 몹쓸 짓을 당했거나 사망했다면, 그 남동생은 자신의 가족을 죽음으로 몰고 간 군대에 엄청난 실망감, 환멸, 배신감, 불신 등을 느낄 수 밖에 없다. [[김정렬(코미디언)|김정렬]]은 자신의 형이 고참의 구타로 사망한 불행을 겪었다. 공군 [[김지훈 일병 자살 사건]]에서 고(故) 김지훈 일병의 동생도 공군에 복무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공군은 그 남동생에게도 압박을 가했다. 유가족은 형의 죽음 때문에 동생이 힘들어하니 장기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공군은 규정에 따라 3개월 이상은 병가를 내줄 수 없다며 불허했다고 한다. > 군은 역시 공군에서 복무 중인 김 일병의 동생까지 관심병사가 될 수 있다며 피해자 가족에게 협박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음에는 둘째 아들이 모범 병사였는데 아버님이 자꾸 이런 식으로 해서 부대에 적응 못하게 하고 밖으로 치료받으러 데리고 나가면 관심병사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뒤 동생은 실제로 관심병사로 지정됐습니다. (채널A, 전효정 기자, 2014년 8월 7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