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두오성 (문단 편집) === [[전준호(1969)|전준호]] === ||120경기 출장 / 타율 .300 / 140안타(3위) / 5홈런 / 49타점 / 90득점(5위) / 33도루(3위)|| 리드오프였던 전준호는 3할 타율과 33도루를 기록하며 1번 타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나 데뷔 시즌인 1991년에 보여줬던 가능성을 프로 2년째에 들어 더욱 발전시켰다. 단순 방망이로만 따지면 롯데 시절 중 95년을 제외하고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해였으며, 시즌 5홈런은 그의 통산 19시즌 중 가장 많이 홈런을 때린 해이다. 스탯을 좀 더 깊게 파보면 생각 이상으로 굉장히 훌륭한 타자였는데, 볼넷/삼진이 51개/49개에 출루율도 0.376이라 지금 기준으로 봐도 발빠르고 출루율 높은 굉장히 이상적인 리드오프였고, 중견수임에도 wRC+가 113.8로 공수주가 다 되는 가치있는 중견수였다. [* 다만 1992년은 이상하게 중견수들이 미쳐 날뛰던 시즌이라, 수비부담이 큰 센터라인임에도 리그 wRC+ 10위안에 중견수가 무려 3명이나 있었으며, [[이정훈(1963)]]과 [[이순철]], [[동봉철]]이 그 주인공이다. 앞의 세명이 너무 완벽해서 그렇지 92년의 전준호 정도 스탯이면 2023년 기준으로도 한 팀의 주전 중견수로 절대 손색이 없다.] 특히 33도루 6실패로 무려 84.6%에 달하는 성공률을 자랑하는 엄청난 주자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