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부내륙선 (문단 편집) === 과거 두 번의 착공과 중단 === [[파일:대삼선김삼선노선도.jpg|width=500]] * 1927년, 김천과 삼천포를 잇는 [[김삼선]] 노선으로 실측하였으나 착공에 들어가지 않았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27012000209204015&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27-01-20&officeId=00020&pageNo=4&printNo=2291&publishType=00020| ]] * 1941년, 대전과 삼천포를 잇는 [[대삼선]]은 대전을 기점으로 금산, 진안, 장계, 함양, 산청, 개양, 삼천포까지 212㎞ 길이의 노선으로 착공하였다. 1943년까지 토공 41%, 터널 8%의 총 13%의 공사가 진행되었고, 토공은 [[진삼선]] 구간, 터널은 장계와 함양 사이의 민령 터널 구간이 진행되었다.[* 통영-대전 고속도로 육십령 터널 건설 과정에서 작업용 폐철도 사갱이 발견되었고, 현재 육십령 터널의 환기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육십령터널 환기 방식 변경(터널 공사 설계변경 사례 모음 중)] 하지만 일제강점기, 태평양전쟁 막바지인 1944년 9월 물자부족으로 중단되었다.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2110|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574100000&ctcd=C03| ]] * 1966년 10월, 김천과 삼천포를 잇는 김삼선은 김천을 기점으로 거창, 안의, 함양, 진주[*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611170032920303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6-11-17&officeId=00032&pageNo=3&printNo=6491&publishType=00020|철도청 지면 광고]], 《경향신문》, 1966.11.17. ]까지 160㎞ 길이의 노선으로 착공하였다. 종점 인근의 [[개양역]]에서 이미 개통된 [[진삼선]]과 연결하고, 기점인 [[김천역]]에서는 [[경북선]]과 연결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듬해 [[세계은행]] 교통조사단이 경제성이 없어 폐선을 종용했고, [[세계은행|IDA]]의 타당성조사를 공동으로 실시 폐선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7092300329207003&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7-09-23&officeId=00032&pageNo=7&printNo=6754&publishType=00020| 김삼선 등 공사중단 위기]], 《경향신문》 1967.9.23] [[IBRD]]을 통한 재원 조달에 실패하고, 1967년 11월 박경원 교통부 장관은 "김삼선 등 선거를 전후하여 기공을 본 각종 철도공사는 당분간 중단하겠다."라는 뜻을 비췄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7110400099203020&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67-11-04&officeId=00009&pageNo=3&printNo=503&publishType=00020| 김삼선 당분간 중단]], 《매일경제》, 1967.11.4] 결국 김삼선은 김천과 진주에서 대통령이 참석한 성대한 기공식을 뒤로하고 0.8%의 진행률로 중단되었다. [[http://www.ehistory.go.kr/page/view/movie.jsp?srcgbn=KV&mediaid=989&mediadtl=5171&gbn=DH| ]][[http://www.ehistory.go.kr/page/view/photo.jsp?photo_PhotoSrcGBN=BK&detl_PhotoDTL=1625| ]] * 1999년 12월, 건설교통부 국가기간교통망계획에 포함되면서 추진되었다. 이후 2006년 3월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장기계획에 중부내륙(김천-진주) 단선전철 114.8㎞으로 반영되었다. * 2007년 6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616672|대전-거제간 철도개설촉구 100만명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2011년 '국가기간교통망계획 제2차 수정계획'에서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10120000114|김천 기점으로 확정]]되기까지 대전과 김천 기점의 연관된 지자체 간의 치열한 경쟁이 있었다.[[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63804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1985304| ]][[https://news.joins.com/article/4752077| ]] 김천~거제가 확정된 배경으로 [[통영대전고속도로]]와 중복된다는 것과 거리 단축으로 비용이 1조 2천억 원 절감되는 것, 그리고 대전~거제는 일반철도로 검토했으나 시대 발전에 따라 선호도가 고속화철도로 바뀐 점[[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6&aid=0001998501| ]] 등이 있다. 이후에도 예비타당성 조사가 낮게 나와 사업 진척이 안되는 과정에서 2015년 진주시 김재경 국회의원은 대전 기점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반발한 홍준표 경남지사는 진주시 국회의원을 도에서 여는 행사에 초청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실제 행동으로 옮겨 논란이 있었다.[[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36532|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