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부내륙선 (문단 편집) === 예비타당성 조사와 면제 === * 2012년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자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이 0.45 수준이었어서 KDI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되었다. 대상에는 단선 여부, 복선 여부, 역 설치 여부, 노선 여부 등이 포함되었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1103|출처]]] *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는 총 70개 사업 중 절반인 35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남부내륙선 건설사업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하였다. * 2014년 8월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예비타당성조사 1차 중간점검 결과 B/C 0.5로 나왔다. 분석이 낮게 나와 사업 추진이 지연될 것임을 우려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450722|출처]]] [[2015년]] [[12월]] 국회 본회의는 설계비 100억을 증액하였다. * 2016년 철도기본계획에 반영되었으며, 사업비 절감을 골자로 노선이 변경되었다.[*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300&key=20160621.22002194230|출처]]] 이를 통해 기점을 [[경부선]] [[김천역]]으로 변경하고, 해안 교량 길이를 줄이는 조건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준비하였다. * 하지만 결국 B/C 0.72에 그치면서 3년간 끌어온 예비타당성 조사가 끝났다. 다만 사업 자체가 좌초된 것은 아니며, 민자사업 추진을 위한 민자적격성절차를 개시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202544|출처]]] * 민선 7기 경남지사 [[김경수]]는 '''예비타당성 조사의 면제와 국가재정사업 추진'''을 선언했다. 여기서부터는 정치의 논리가 들어가는데, 더불어민주당은 단순히 경남에서의 우위 확보를 넘어서서 취약 지역인 서부 경남까지 지지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중앙당 차원에서 이를 적극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지역 공약에도 포함된 사안이기도 하다. * 2018년 12월 13일, 경상남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남부내륙고속철도는 경남도민의 숙원 사업''', '''경남과 경북 내륙 지역의 균형발전,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하다'''와 같은 말을 하면서 예비타당성 면제가 사실상 확정적인 분위기. 지역 언론에서도 대통령의 이 발언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및 착공이 결정되었다며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있다. * 2019년 1월 29일,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에 선정되었다. * 2019년 12월 창원시는 국토부에 [[남부내륙선/창원시의 노선 변경 건의|함안군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직선화를 건의]]했고, 진주시를 비롯한 서부경남 지자체들이 반발하여 공방이 있었으나 2020년 9월 국토부가 창원시에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계획된 노선대로 추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창원시에서 받아들이기로 함으로써 일단락되었다. * 2020년 12월 28일, [[국토교통부]]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고시했다. [[성주역]]이 고시된 노선도 상에 추가되었으며, [[가야산]] 통과 등으로 노선이 살짝 변경되었으며 거제 상문동으로 향하는 대안1이 선정됨에 따라 접근성 문제도 일단 해소될 것으로 보였다. * 2021년 10월, 전략환경평가 본안이 고시되었다. 거제역 위치 서로 다른 대안1과 대안2가 제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