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부순환로 (문단 편집) === 대체도로 === 시흥IC부터 낙성대까지는 신사로, 봉천로, [[사당로]]로 우회할 수 있다. 하지만 시흥IC에서 사당로로 진입하려면 일단 [[원효대교]] 방향으로 가서, 쭉 직진한 다음 [[보라매역]]에서 우회전 하고, 다시 [[숭실대입구역]] 삼거리에서 좌회전 해야 한다. 그래서 꽤 짜증날 수는 있지만, 사당로는 도로가 한산하기 때문에 남부순환로보다는 나을 듯 하다. 이러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2016년 7월 3일에 [[강남순환로]]가 개통하였다. 그러나 강남순환로는 완벽하게 남부순환로를 대체할 수 없는데, 금천구 구간에서 너무 남쪽으로 치우쳐 내려가는 선형 탓에 디지털단지쪽으로 가려면 결국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 도로가 --헬게이트-- [[서부간선도로]]이다. 금천교에서 철산교까지 가는데만 20분은 우습게 걸리는 이 도로를 탈 바에야 처음부터 남부순환로를 타고 가는 것이 더 낫다. 서부간선도로가 이렇게 막장인 시간대에 [[시흥대로(서울)|시흥대로]]나 [[안양천로]]가 잘 뚫려있을 리가 만무하며, 시흥대로는 시흥IC에서 남부순환로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무의미하다. 강남 방면도 문제인데, [[강남대로]]와 교차하는 염곡사거리의 정체가 매우 심각하여 [[선암TG]]까지 순식간에 달려도 선암TG에서 염곡사거리를 통과하는데만 또 15분 이상을 잡아먹는다. [[사당IC]]는 진출 자체가 헬게이트 그 자체이다. 그래서 남부순환로를 대체하는 성격이라기보다는 금천구와 강남구 남부를 이어주는 바이패스격의 도로로 생각하는 것이 더 좋다. 인천에서 강남 방향으로 갈 때 기존엔 [[제2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그리고 [[봉담과천로|봉담과천고속화도로]]를 거쳐 강남 방향으로 가거나, 혹은 [[올림픽대로]]를 이용해야 했는데 제3의 선택지가 열렸다는 정도의 의의가 있다. 애초부터 인천에서 강남가는 차량들은 남부순환로를 이용하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남부순환로와 강남순환로의 성격이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 남쪽으로 우회하지 않고 바로 난곡사거리로 꽂아주는 [[신림-봉천터널]] 개통 이후에는 제대로 남부순환로 관악구 구간의 대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에는 염곡동서지하차도가 개통되어 양재IC 및 염곡사거리 통과구간의 정체가 개선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