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문단 편집) === 한계 === 다만 이때부터 우려가 많았는데, 남북관계가 (주로 북쪽에 의해서)기복이 심한 편이라 장기적으로 양 국가 간 안정이 이루어져야 가능한 것이 실천가능하겠냐는 것. 외국 사례에서도 이쪽의 끝판 왕 격인 대사관까지 설치하고서도 양 국간 관계 악화에 따라 대사관 인물들을 전원 추방시키는 사례까지도 있는데 국가 관계간 기복이 심한 상태에서 대표부 설치가 제대로 이루어지겠냐는 것. 어찌저찌 설치한다해도 '''냉전''' 즉 실질적으로 전쟁이 끝나지도 않은 '''타국'''의 수도에 상주시키는 것에 대해 신변보장 가능성도 낮다는 것도 문제이다. 2019년 3월 22일 금요일에 북측이 일방적으로 연락사무소에서 전원 철수했으나 일부가 25일에 돌아왔다. 이에 대해 북측은 평소대로 교대근무차 내려왔다고 답변했다.[[https://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9165&iid=5146600&oid=003&aid=0009132557&ptype=052|#]] 결국 2020년 6월이 되며 상술한 우려가 전부 맞아떨어졌다는게 증명됐다. 김여정이 발표한 일방적 폐지 선언 이후 얼마 지나지도 않아 일방적으로 '''폭파 철거'''시키는데, 수도에서 비교적 떨어진 지점에 있는 연락사무소마저도 일방적으로 폭파시킬 수 있는 북한에 대표부나 대사관 같은 걸 설치할 수 있을리가 없다.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했을 때 차라리 [[스위스]]나 [[스웨덴]], [[오만]] 대사관 산하에 [[이익대표부]] 형식으로 설치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