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전쟁(게임) (문단 편집) == 개요 == [[아타리|인포그램즈]](INFOGRAMES)에서 만든 1989년 작 전략게임. [[아미가]]와 [[아타리 ST]]로 처음 발매되었으며, [[MS-DOS]], [[패미컴]], [[MSX]], [[코모도어 64]] 등 그 당시의 대부분의 플랫폼으로 이식되었다. 원제는 North & South. [[남북전쟁]]을 다룬 벨기에 만화 [[https://en.m.wikipedia.org/wiki/Les_Tuniques_Bleues|Les Tuniques Bleues]]가 원작이다. 기본적으론 전략이지만 전투에 들어가면 유닛을 조종해서 실시간으로 싸우게 되고 특정조건을 만족하면 액션 게임같은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다. 예전에는 명작 XT 게임으로 이름을 날렸고, 초기에는 1, 2번 디스크를 따로 넣어 플레이했지만[* 5.25" 2D(360KByte) 2장으로 구성. 허큘리스, CGA 그래픽의 경우 1번 디스크만 있어도 되지만, EGA 그래픽을 사용할 경우 2번 디스크가 필요하다.] 이후 통합버전이 나왔으며,[* 3.5" 2D(720KByte) 1장으로 구성.] 나중에 VGA를 지원하는 풀컬러 386 버전도 나왔다. 오프닝에서 시프트 키를 누르면 배속이 걸리면서 빨라진다. 286 등 느린 컴퓨터[* 286에 최적화되었는지 XT에서 게임을 하면 BGM부터 늘어지는 슬로우 모션을 자랑한다. 덕분에 요새, 기차 공격시에 차분히 대응 가능하기에 난이도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었다.]에서는 스킵 불가능한 오프닝을 빨리 넘기기 위해 쓸모있는 기능이었다. 물론 지금에 와선 그다지 의미없다. 발매 당시에는 [[막장제조 게임]]의 대열에 낀 게임이기도 했다. 어느 정도였냐면, 이 게임 하나 하려고 컴퓨터를 산 사람이 있다는 [[도시전설]]이 있을 정도.[* 참고로 그 당시는 286 컴퓨터 한 대가 한화로 백만원대를 호가했다. 당시 기준 물가가 [[신라면]] 한 봉지의 가격이 대략 200원 정도였다.] 당시엔 그 정도로 재밌는 게임이었다. 물론 지금도 그래픽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상당한 재미를 자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