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정상회담 (문단 편집) == 여담 == * 남북관계 개선에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많은 [[http://v.media.daum.net/v/20170529191110885|중재]]를 했다. 이로 인해 인도네시아는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과의 인연이 상당히 깊고, 그동안의 남북정상회담도 모두 민주당계 정권 시절에 이루어졌다. 대통령이 되기 전 민주당계 정당에 있었던 [[김영삼]] 전 대통령 또한 남북정상회담을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일정까지 잡았었지만 [[김일성]]의 사망으로 성사되지는 못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본인도 매우 아쉬웠다고 한다.[* 2018 남북정상회담 때처럼 당시에도 김일성이 먼저 남북정상회담을 제의 했다고 하고 그 제의를 김영삼이 받아들인 뒤 본격적으로 회담 일정을 정하고 추진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 [[이종석(정치인)|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은 정상회담에 대해 [[민주당계 정당|민주당계]] 정권은 보수우익 세력의 이념 공세에 직면할 수 있지만, 보수 정권은 그런 측면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훨씬 유리하다고 평가하였다. 박정희 정부와 노태우 정부에서도 정상회담은 아니었지만 여러 협정이 있었고, 김영삼 정부에서는 김일성 급사만 아니었다면 가장 먼저 이루어졌을 상황이었다. 이명박과 박근혜도 초기에는 대북관계 개선 및 정상회담을 시도했었다 대남도발로 인해 돌아섰지만 그 이후에도 막후에서는 여러 물밑접촉이 있었다. * 1980년대 후반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가 유력시되면서 중국과 소련 사이에서 줄타기 외교로 각종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 지원을 뜯어내서 체제를 유지해왔던 [[김일성]], [[김정일]]은 한국과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고려하기 시작했다. 중국은 우방국이었지만 동시에 이웃나라로서 중국의 패권주의 노선을 가장 경계했고 [[원교근공]]의 이치에 따라 도발과 함께 남한, 미국에게 화해의 제스처를 보냈는데, 여러 번 관계가 갈라진 이후에도 물밑에는 지속적인 연결이 있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남북정상회담은 역사적으로 외교부보다는 정보부 스파이들이 주로 접촉해 물밑에서 이루어지는 특징이 있다. 번개회담이라 불리는 문재인 정부 2차 남북정상회담만 하더라도 정보부 라인이 대동했고, 문재인 정부 1차 남북정상회담에서도 한창 갈등이 고조되었던 2017년 후반부 ICBM 소동 직후부터 물밑에서 정보부끼리 만남을 가지고 평창올림픽을 하던 당시에도 정보부 라인들은 서로 비밀적인 커넥션을 가지고 남북정상회담 및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밑준비를 했다고 한다. * 남북정상회담은 2022년 기준 5번 중 4번이 북한 지역에서 열렸고 그 중 3번이 북한의 수도인 [[평양]]에서 열렸다. 그나마 남한 지역에서 열린 1번도 [[판문점]]이라는 특수한 장소에서 열렸고 수도인 [[서울]]에서는 열린 적이 없다. 일반적인 국가간의 관계였다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만도 하지만 현실적으로 북한의 정상이 서울로 올 경우 경호나 반대 시위 관련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으로만 진행되고 있다. 실제로 [[김대중]]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이 [[김정일]]을 [[문재인]]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이 [[김정은]]을 각각 서울로 초청한 적이 있고 북한 쪽에서도 겉으로는 이를 수락하기는 했지만 2022년 기준으로 아직까지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 2018년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되고 있었을 때, 북한이 뒤에서는 작전을 지시한 것이 2023년 3월 30일에 밝혀졌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55158?sid=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