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조정윤론 (문단 편집) == 북조정통론 == 북조정통론은 [[고다이고 덴노]](後醍醐天皇) 이후 [[고곤 덴노]](光厳天皇)로 정통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며, 남조 측은 [[고무라카미 덴노]](後村上天皇)부터를 [[상황]]이 된 고다이고 덴노가 멋대로 세운 '남쪽의 가짜 군주(南方僞主)'로 파악한다. [[삼종신기]]는 [[헤이안 시대]] [[안토쿠 덴노]]와 삼신기가 [[교토]]에서 반출된 것과 같이 무단으로 반출된 것이므로 정통성을 증명할 수 없다. 따라서 남조의 [[천황]]에 대해서는 [[친왕]]으로만 호칭한다. 그러나 남조정통론이 북조를 완전히 무시하지 못한 것과 마찬가지로 북조정통론도 남조를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었는데, 실질적으로 친왕으로 칭해진 남조 덴노는 [[조케이 덴노]] 정도이다. [[고다이고 덴노]]는 어디까지나 '폐주' 정도로 취급됐고, [[고무라카미 덴노]]와 [[고카메야마 덴노]]는 '대충 높은 은퇴한 황족' 자격이나마 고무라카미인(院), 고카메야마인으로 불렸다. 태상천황이 되지 않고 죽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천황이 그런 식의 추호(追号)로 불리던 시절이다.[* 현재 '~ 덴노'로 통일되어 있는 시호 및 추호는 [[메이지 시대]]에 순차적으로 개정한 것이다.] [[시호#s-1.3|일본의 시호]] 참고. 그나마도 [[고카메야마 덴노]]는 퇴위한 천황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는 조건이 붙긴 했지만 막부의 강권으로 조정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태상천황 칭호가 수여됐다.[* 남조 측에서도 과거 우세를 점하고 교토를 점령했을 때 사로잡은 [[고곤 덴노]], [[고묘 덴노]], [[스코 덴노]]에게 태상천황 칭호를 비슷한 조건을 붙여 수여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