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방향 (문단 편집) ==== 잉글랜드-스코틀랜드 ====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경우 [[정복]]→[[독립]]→[[동군연합]]의 단계를 거친 후 연합왕국이라는 형태로 통일을 이룩했는데 스코틀랜드는 경제적 주도권을 쥔 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에 유익한 영향을 끼치는 면도 있고(덕분에 북해유전으로 스코틀랜드의 자생적 경제활동 가능성이 고개를 들자 독립 여론이 확 높아졌다.) 스코틀랜드 왕가인 [[스튜어트 왕조|스튜어트 가문]]에 의해 동군연합이 성립된 역사적 경험도 있던 덕분에 옆동네 북아일랜드와는 달리[* 다만 아일랜드의 경우는 여기에서 소개하는 잉글랜드-스코틀랜드, 카스티야-아라곤의 사례처럼 동군연합을 통해 동등한 입장으로 통일된 것이 아니고 잉글랜드의 일방적인 침략으로 인해 일방적으로 영국에 복속된 것이기 때문에 애초부터 '평화통일'이라고 할 수가 없는 경우다.] 무장 투쟁이나 [[블러디 선데이|유혈사태]]가 발생하거나 하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평화적인 방식으로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915176|결국]] 2014년 9월 18일에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 투표|독립 찬반여부를 묻는 투표]]가 열렸고, 스코틀랜드 독립은 무산됐지만, 영국이 자치권 확대와 각종 혜택을 약속한 상태에서도 독립 지지표가 45% 가까이 나왔다. 과반은 아니지만, 결코 낮은 수치라고 할 수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