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이점 (문단 편집) ==== 중국 위협론의 반론 ==== 미국 동맹국에 대한 무력 침공에 대한 방어 계획은 미국 랜드 연구소 등에서 수립중이다. 또한 동북아 패권 장악을 위한 한국의 침공은 동시에 해군에서는 일본의 공격은 당연한 수순이기 때문에 미국의 개입은 불보듯 뻔하며 이는 동북아 제한전으로 세계 3차대전급 스케일의 전쟁이 벌어질 것이 뻔하다. 또한 제 아무리 강력한 중국군이라도 350만 군대중에 현대화된 집단군은 그리 많지 않으며 중국이 방어해야할 광대한 영토 중에 통일 한국으로 무력 침공할 수 있는 곳은 선양 군구과 중국 해병대 정도 이다. 그 이외에는 [[A2·AD]]를 무력화 하기 위한 미국의 무인기 공습 및 스텔스 폭격기 방어 및 미 7함대 및 증파 함대 방어, 대만을 필두로 한 중국 남부의 제 2전선 방어 등등 중국이 신경써야할 전선이 한두개가 아니다. 때문에 우리도 유사시 효과적인 방어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라고 국방비는 줄지 않을 것이다. 더군다나 중국은 한국을 침공할 경우 한국 침공에만 전념할 수도 없다. 현재 중국은 뒷통수가 근질거리는 상태라 한국을 섣불리 건드렸다가는 미국은 물론 등뒤에서 몽둥이를 들고 있는 [[인도]]에게도 뒷통수를 얻어맞을 수도 있다.[* 현재 인도는 중국과의 국경 근접지역에 핵탄두가 장착 가능한 탄도미사일인 [[아그니(미사일)|아그니]]를 배치시켰다. 이 아그니는 베이징뿐 아니라 중국의 대부분 지역을 사정권에 넣고 있기 때문에 중국정부가 상당히 긴장하고 있다. 사거리가 4,000km가 넘는 '아그니-4'가 현재 배치된 상황인데다 5,000km의 사거리를 지닌 '아그니-5'까지 추가배치가 가능하고 이렇게 되면 동북 3성까지 목표물로 넣을 수 있다. 이때문에 중국에서는 인도의 핵무기를 경계하고 있다.] 중국과 인도는 전통적인 적대국으로서 [[카슈미르]]를 두고 영토분쟁을 벌이는 사이다.[* 가장 중요한것은 중국도 [[핵보유국]]이다. 그래서 우리도 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있다. 미국이 반대하겠지만.] 그리고 중국은 러시아와도 사이가 그렇게 원만한것도 아니며, 치안유지병력까지 싹 긁어 전선으로 돌리면, 티베트나 위구르, 대만, 그 외의 여러 독립을 갈망하는 지역에서 들고 일어나 내부분열까지도 가능하다. 한국을 잡으려다 중국 스스로가 다구리 맞는 판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 이는 역사적으로도 증명이 가능한데 당나라가 고구려를 멸망시키기 위해 본토의 장정들을 죄다 끌어모아 요동에 갈아넣은 덕택에 고구려를 멸망시키는데 성공했지만 결국 티베트한테 뒤통수 맞고 장안까지 빼앗긴 것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특히 대만은 [[양안관계]] 문서로 이동하면 알겠지만 오히려 한국보다 중국의 신경이 쏠리는 지역이다. 그렇다면 중국군은 한국을 빠르게 항복시켜야 하는데, 문제는 [[한반도]] 항목에서도 보듯, 첫번째로 국경으로 압록강, 두만강을 끼고 있고, 개마고원, 백두대간 같은 험준한 지형이 줄줄히 있는 천혜의 요새인데다가 한국군 육군도 한 손에 꼽힐만큼 강하다 보니 속전속결이 불가능하다. 이것은 한국군 작계에서도 알 수 있는데, 애초에 한국군은 중국과의 전쟁터를 북한으로 상정하고 계획을 짜고 있으며, 중국의 침공이 시작되는 그 순간부터 한국군의 북진은 정해진 수순이다. 또한, '''국방비를 중국, 러시아를 상대함에 있어서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현재 상당한 자금이 DMZ 경계 유지에 투자되고 있으며, 주적을 북한으로 상정하고 있다 보니, 육군에 지나치게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 그나마 있는 해군 전력도 전력의 상당부분이 고속정같이 해상초계에는 적합해도 전면전에서는 의미없는 소형함에 투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주적을 러시아와 일본, 중국으로 상정했을 때, 지극히 비효율적인 투자가 된다. 안그래도 이 국가들에 비해 해군력과 공군력 차이가 큰 상황인데 격차까지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현대전의 추세상 제공권에서 압살당하면 지상군이 제몫을 다 하기는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만일 통일이 빨리 이루어진다면 국방비가 유지, 오히려 증액되더라도, 결코 통일이 안된 상태에서의 국방비 유지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됨에 따라 상황이 좋아진다. 특히, 휴전선 지형구조와 함께, 점령전을 위주로 설계된 대한민국 국군 교리상 어쩔 수 없이 병력 위주로 대치해야 하는 상태에서 벗어나 장비 중심으로 전력 구조를 유연하게 바꿀 수 있다. 한중 국경은 개마고원 덕분에 기계화 부대 및 육군항공 부대 중심으로 대치할 수 있기 때문.[* 일본이 언제 본색을 드러낼 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건 무리가 있다. 일본이 평화헌법을 전면적으로 뜯어고치고 미국, 한국을 적으로 돌릴 각오를 하지 않는 한, 일본은 한국을 침략할 수 없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한국과 일본 모두 중국과의 전쟁에 같이 연합하여 싸우고 태평양 지역의 안보를 위한 중요 파트너이기 때문이다. 다만 통일 이후 한미일 간의 군사협정 내용이 바뀔 수 있고 일본 쪽으로의 방어선이 더 강화될 필요가 생길지는 모른다. 그것보다 '''독일이 또 깽판을쳐서 이탈리아급 되는 나라를 침략해서 식민지로 삼았는데 미국이 묵인했습니다.''' 라는게 반미진영에 얼마나 큰 명분을 갖다 바칠지는 생각해보자.] 그렇기에 통일이 된다면 부적격자까지 데려가는 가혹한 징병제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다. 북한 주민들 중에서도 일부지만 한국군 징집기준에 맞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장기간 복무하는 직업군인의 인기도 더 높을 것이라는 점, 남은 사람들도 현역징집은 무리더라도 지역방위용 예비군으로 활용할 수는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통일을 통한 획기적인 국방비 감축은 무리더라도 군을 합리적인 형태로 개혁하고 한국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징병제 문제도 인간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http://happy-4u.tistory.com/29|관련 자료]] [[http://blog.naver.com/atena02/100162243389|내용이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로만 읽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