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이점 (문단 편집) ==== 예외? ==== 즉, 만일 일시적으로 200만 정도의 병력이 유지되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그건 국경수비 영역보다는 북한지역이 카오스 상태로 접어들어서 그걸 수습해야 할 경우가 되었을 것으로 고려할수 있겠다. 물론 주체교 신도들의 주제못할 광신 때문이라고 보긴 어려울 것이되, 우려되는 점들은 꽤 있다. 가령 현재 북한 내부에서 유포되고 있는 마약의 문제 등을 보면 북한 당국은 단속한다고 발광을 하지만 그게 단속되고 있다고 볼래야 볼수가 없는 형편이라든지. 실제로 이 문제는 아프간 등의 국가에서 이미 "검증된 사회적 혼란의 유발 사례"로 인증되었다. 즉, 이들 지역에서 군소민병대가 난립하게 된 배경 자체는 다이아몬드등의 자원 문제도 있지만, 아프간의 경우는 주된 이유가 마약재배 농가[* 사실상 탈레반 정권이 미국과 척을 진 이유도 마약수출 문제 때문이었다.]들을 중심으로 한 세력의 대두였고, 중남미, 아프리카 국가들에서도 이런 조직들을 바탕으로 민병대가 약빨고 학살을 자행한 경우는 사실상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는 경우였으므로 이런 막장 5분후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대량의 치안유지 병력이 필요하다. 이쯤되면 저쪽도 지금 알카에다 수준쯤으로 무장을 하고 자신들의 생계(마약판매)를 위해서 투쟁(게릴라전) 할 것이 뻔하다는 것쯤은 사실 해외사례를 보면 익히 알수있는 경우다. 따라서, 병력 자체는 아마 치안유지의 목적으로 유지하는 상당수가 남을수 밖에 없다. 이 경우는 일반적으로 "경찰력으로 해결할수 있는 범주의 수준"은 이미 넘어가버린지 오래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남한의 예비군은 일단 상황이 어느정도 정리되면 집으로 돌려 보내야만 하는 그룹이다. 이유? 당연하지만 이들은 군인이기 이전에 생산인력이기 때문이다. 북한의 경우는 상당수가 비숙련인력일수 밖에 없기 때문에 군병력으로 잔존시킬 경우가 많아질수 밖에 없고 관리를 위해서는 결국 우리측도 그만큼의 병력을 빼서 섞어놔야 제대로 운용이 된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단지 함정은 이 안정화가 얼마나 걸릴건지 하는 점인데, 이건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대응하는 수 밖엔 없다. 즉, 상당한 맹점이 되는 사안인 이유는 치안유지는 결국 "첨단장비보다는 인력으로 할수 밖에 없는" 경우라는 것이다. 당장 CCTV 자체가 범죄자 체포에 도움은 되는데 체포 자체를 하지 못한다는 점을 생각해 보자. 때문에 군 병력은 어떤 수단으로도 일단 활용되는건 어쩔수 없이 직면하게 될 현실일 가능성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