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산(서울) (문단 편집) == 남산 위의 저 소나무 == 남산에 서식 중인 [[소나무]]들을 보자면 [[애국가]] 2절에 나오듯 철갑을 두른 듯 튼실해보이는 모양새가 아니다. 철갑을 두른 소나무는 진송을 말하는 것으로 현재는 볼 수 없다. 원래 남산에 있던 진송(토종소나무)들은 구한말 땔감용으로 벌목되었고 [[일제강점기]] 초기인 1920년 즈음부터 일본인들이 [[아카시아]] 나무[* 당시 일본인들은 아까시나무라고 불렀다.]들을 대신 심었기 때문이다. 이후 조경을 위한 산갈나무도 아카시아 나무와 같이 투입되는 바람에 진송은 사실상 멸종하고 말았다. 이 아카시아 나무와 산갈나무도 1990년 즈음부턴 외국에서 들어온 [[재선충]]으로 여러모로 고생하고 있다. 다만 애국가에 등장하는 '남산' 이 서울의 남산인지 아니면 항목 처음에 나오는 그냥 동네 앞산을 가리키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공식적으로는 작사가가 전해지지 않기 때문에 작사가의 의도가 무엇을 가리키는지는 현재로선 알 수 없다. 요새는 [[지구 온난화]] 때문에 [[CG]]로 수난(?)을 많이 겪는다고. 즉, [[소나무]] 재선충의 북상장면을 보여주면서 빨갛게 변한 남산을 보여준다던지, 21세기 중후반의 서울의 평균기온이 크게 올라 남산에 소나무 대신 [[야자수]]나 [[종려나무]]로 덮여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최근에는 [[미국선녀벌레]]라는 새로운 위협에 직면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