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산대왕 (문단 편집) == 기타 == 여담으로 작중 남산대왕이라는 이름은 손오공과 싸울 때 딱 한번 나온다. 손오공은 그 이름을 듣고 화를 내며 이렇게 말한다. > "이 털복숭이 짐승 녀석 정말 대담하기 짝이 없구나! 네놈의 나이가 도대체 몇 살이나 된다고 언감생심 '남산'이란 두 글자를 입에 올리느냐? 태상이로군은 천지개벽의 조상이면서도 오히려 태청궁 원시 천존의 오른편에 앉아계시고, 석가여래 부처님은 세상을 다스리시는 존재이면서도 역시 대붕의 아랫자리에 앉아 계시며, 성인 공자님도 유교의 어른이면서 겨우 '부자'의 존칭으로만 일컬음을 받으시는데, 너 같은 짐승 놈이 감히 남산대왕이라 자칭하고 수백년 동안 제멋대로 살아왔다니, 참으로 고약하고 괘씸하기 짝이 없는 놈이로구나. 꼼짝 말고 거기 서서 네놈의 외할아버지 몽둥이나 한 대 먹어봐라!" 즉 감히 별 대단치도 않은 요괴가 앞산의 큰 왕이라는 뜻인 '남산대왕'이라고 칭하는게 말이나 되냐고 따지는 것. [[손오공|겨우 산 하나 차지한 요괴 왕 주제에 제천대성이라고 자칭했던 게]] 누구인지 생각해 보면 제법 웃긴 장면이지만, 그래도 그 제천대성은 천계를 뒤집어엎어 이름값이라도 했으니 손오공으로서는 이놈이 우스워 보일 만도 하다. 참고로 이 부분 이외에선 그냥 계속 요괴 두목이라고만 나와서 이름이 더 안 유명하다. 천웨이동 서유기에선 거미요괴들의 큰언니와 부부사이며 원전에선 다목괴의 집으로 도망가는 거미요괴들이 여기선 남산대왕의 집으로 도망간다. [각주] [[분류:서유기/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