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성주의 (문단 편집) == 한국에서의 경우 == [youtube(XJmW2KxMBd0)] 한국의 경우 정부와 86세대에서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지원해주는 여성주의와 달리 남성주의는 정부의 지원이 전무하며 소외되어 있다. 특히 '86세대'는 사회적 기성세대에 대한 젊은 세대의 반발과 그 젊은 세대들의 본격적인 사회 주류로의 편입에 사회적 생명을 보장받기 위해 그들의 기성적인 사고관과 반대되는 사고를 하려고 하는 측면도 크다. 1992년부터 2015년까지 [[정채기(1962)|정채기]], [[한지환]]을 중심으로 남성주의 운동을 간단히 이어갔지만 2013년에 [[성재기]], [[정채기(1962)|정채기]]의 사망으로 위축되다가 [[한지환]]도 2017년 말까지 다음 블로그에서 글을 남긴 이후로 별 다른 활동이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최근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반발과 징병제에 대한 구체적인 불만 폭발의 조짐을 보이는 [[여성징병제]] 청원이나 [[가짜사나이]]의 흥행 등이 남성주의가 한국에서 영향력을 가질 가능성을 엿보게 하고 있다. 한국에서 '남성주의'가 발달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절대적인 남성 [[대한민국의 병역의무|징병제]]에 대한 사회적인 침묵 상태이기 때문이다. 2000년대를 전후해 한국사회는 법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탈출하게 되었지만 '남성의 의무'보다는 '여성의 권리'에 대해서만 초점을 두었었던 만큼 논의가 되지 못한 채로 일방적인 결론이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주어졌을 뿐인 경우가 많아 앞으로 남성주의가 한국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면 남성의 의무에 대해서도 한국에서 재정립될 것이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여성 또한 경제적 주류로 들어올 수 있게 된 시대에 남성과 여성의 경제력에 대해 어떤 사고관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해 2030세대가 사고를 나누면서 경제활동에 대한 평등론도 고조되고 있는 것 또한 한몫한다. 씁쓸하다면 이 평등론은 여성주의/남성주의적인 논의로도 접근할 수 있겠지만, '너나 나나 못 버는 것은 똑같으니'라는 2000년 전후세대가 겪은 [[1997년 외환 위기]]와 [[세계금융위기]], 그리고 그들이 갓 사회활동을 시작하려는 시기에 겹친 코로나19 등이 낳은 '강제적인 검소함' 또한 큰 요인이라는 거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