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성혐오 (문단 편집) === [[인터넷]]상의 남성혐오 === 남성혐오는 주로 네이버 블로그[* 대놓고 하지 않고 인플루언서 인척 하거나 위장을 한다던지 숨어서 남성혐오를 해댄다.]나 [[여초]] 사이트, [[트위터]]와 인터넷 댓글을 중심으로 상당히 널리 퍼져 있는 편이며, 남성과 여성이 같은 행동을 해도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경우가 많다. 보통 여성이 남성보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더 많이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하게되면 남성혐오가 더 많이 보인다. 2015년을 기점으로 [[여성시대]] 사태로 인해 이것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으며, [[메르스 갤러리]]에서 파생된 남성혐오 사이트인 [[메갈리아]]등의 활동으로 인해 인터넷상의 남성혐오 또한 상당히 큰 논란이 되고 있다. 그리고 [[소셜 미디어]]에서도 남성혐오를 부추기는 콘텐츠들이 돌아다니며, 소셜 미디어 고유의 특징으로 말미암아 남성혐오 콘텐츠들이 삽시간에 많은 이들에게 퍼지기도 한다. 인터넷 상의 남성혐오는 [[증오발언|명백히 남성을 공격할 목적]]으로 표출되며 자국 남성에 대해 극단적인 혐오를 드러내면서 외국 남성은 찬양하기도 하는, 일반적인 남성혐오와는 다른 형태를 띠고 있기도 한다. 주로 [[성평등]]을 전면에 내세워 방패로 삼고 있지만 [[성차별]]적 인식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이 모순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갈리아]], [[메르스 갤러리]], [[여성시대]], [[워마드]]등의 항목을 참조. 인터넷 상의 남성혐오의 양상은 주로[[http://m.pann.nate.com/talk/330690405|2016.3.5자료]] [[http://pann.nate.com/talk/329075373|이와 같이]] [[여혐]]을 들먹이며 [[남혐]]은 여혐에 반대하기 위해 나타났다는 논리를 근거로 나타난다. 하지만 이건 한 면만 본 것이다.(3번 문단 참고) 실제로 1990년대에도 인터넷상에서 대놓고 남성혐오를 하는 여성들이 있었으나,여성인권단체들은 이를 무시했다. 물론 이때까지야 위에서 말했듯이 남성혐오 = 가부장제로 특혜를 받은 남성이 받아야 될 멍에나 작은 부스럼으로 취급받았기에 대중들에게도 대수롭게 넘어갔었다. 그러다가 여성인권 신장과 성평등 의식의 내재화 IMF,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한 경제불황등이 겹쳐져서 남성혐오적 표현에 대한 반감이 커진 것이다. 또한 여기에 기름을 부운 여성시대 대란이 벌어진 2015년을 기점으로 남혐이 한국 인터넷에 많이 퍼져 있긴 했지만 여성시대-메갈리아-워마드로 대표되는 남혐이 여혐을 뿌리뽑기 위한 운동으로 보기는 어렵다. 물론 이들은 [[미러링]]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주장하고 있지만 미러링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이들이 말하는 '''미러링의 실상은 모킹(Mocking), 즉 대상을 [[모방범죄]]를 저지르면서 조롱하는 것 뿐이다.''', 실제로 이들이 하는 커뮤니티에서는 '시작은 미러링이였으나 지금은 진심이'라는 글과 그에 동조하는 무수한 댓글들이 올라와있다. 또 그들이 미러링한다는 남초커뮤사이트의 발언과 단어들이 거울처럼 미러링되지 않는 일도 있다. 일례로 똑같은 고인드립인 '운지'([[노무현]]에 대한 조롱)를 미러링해 '재기([[성재기]]처럼 뛰어내려라는 의미)', '태일([[전태일]]처럼 분신하라는 의미)'이란 단어를 만들어 낸 것이다. 운지는 '여성'이 대상이 아닌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조롱'에서 그 어원이 시작된 것에 비해 '재기하다'와 '태일하다'는 일부로 남성혐오에 근간을 둔 단어다. 안타깝게도 남녀를 아우르는 노동자에 대한 노동권 보장을 외치며 죽었던 전태일씨조차 '한국 남성'이라는 이유로 다른 남성 독립투사들처럼 영문모를 조롱을 당하고 있다. 남혐과 여혐은 '''[[피해의식]]'''과 '''상대 성에 대한 불이해'''라는 공통 분모에서 시작하며 둘 다 어떤 논리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이러한 피해의식과 상대 성별의 불이해로 만들어진 혐오가 또 다른 혐오를 연쇄적으로 불러일으켜 서로를 넷상에서 더욱 더 미워하게 될 수 있다. 허나, 이 말의 진위성과는 별개로 '''양 측 모두 서로를 [[미러링]]하면서 이해를 할 생각조차 없다는 것이 현실이자, 더 본질적인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혐오는 결국 차별이며 폭력이고, 이로 인한 2차 피해자의 발생 가능성도 항상 있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을 이용하여 남성혐오를 조장하려는 세력들이 있다. 이들은 경찰에 이어 검찰에서도 여성혐오가 이유가 아닌 정신질환이 문제였다 밝혀도 여성혐오여야만 한다는 듯이 행동을 하기도 했다. 애초에 해당 범죄의 원인이 여성혐오에 있다 하더라도 이를 모든 남자들의 잘못으로 돌리려고 하는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다. 이러한 주장을 하는 자들의 행태에 대해선 [[강남역 시위 충돌 사건]]을 참조하자. 한편, 남성혐오 세력들은 이 사건을 통해 한국의 모든 남성들이 한국에 만연한 여성혐오의 직간접 관련자이므로 모든 남성은 여성에 대한 [[잠재적 가해자]]라는 이론을 강력히 밀어붙이고 있다. 즉, [[잠재적 가해자|해당 문서]]에 나왔듯이 이들은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은 간접적/직접적, 소극적/적극적의 차이만 있을 뿐이며 예외 없이 여성혐오에 가담하므로 (방관 포함) 한국 남성들은 여성에 대한 [[잠재적 가해자]]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그러나 아무런 밝혀진 죄가 없는 이들을 싸잡아 잠재적인 범죄자로 몰아가고 일반화하는 행동은 형법의 기조인 [[무죄추정의 원칙]]을 무시하는 행위이며, 일부 여성의 무개념 언행을 모든 여성으로 간주해서 여성혐오를 하는 남성들과 아주 유사하다. 이에 대한 반발로 다음과 같은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923032|2016년 7월 29일 네이버-국민일보 (페북지기 초이스) ‘남자라서 인격살해 당했다’ 이진욱 미러링글 호평…]] 한편 진보적 역사학자 전우용은 [[메갈리아]]와 [[워마드]]를 비판하면서 강자의 약자에 대한 혐오와 마찬가지로 약자의 강자에 대한 혐오도 비판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930652|2016년 8월 26일 네이버-국민일보 (페북지기 초이스) “한남충 욕먹어도 메갈·워마드 비판합니다” 전우용 글…]] >전우용 씨는 메갈과 워마드를 비호하는 행위는 오히려 ‘벌레들의 세계’에 유폐됐던 일베를 석방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그는 “강자의 약자에 대한 혐오는 부당하나 약자의 강자에 대한 혐오는 정당하다는 주장에 수긍하는 강자는 없다”면서 “오히려 이런 경우 강자는 도덕적 열세조차 극복했다며 기뻐한다. 뉴라이트가 궁극적으로 원한 게 바로 이런 담론세계”라고도 했는데요. 그러니까 불평등한 존재(강자와 약자, 혹은 남성과 여성)들 간의 평등한 경쟁을 억제해온 구실을 해온 게 도덕과 윤리인데 메갈과 워마드는 그 규범을 스스로 깨뜨리고 있다는 비판입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