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성혐오 (문단 편집) == 인터넷상의 남성혐오 관련 소문들과 그에 대한 반박 == * 소문 1: '''한국 여성 세 명 중 한 명은 성폭행 피해자이며, 한국의 강간 사건 발생률은 [[OECD]] 국가 중 최고다.''' 한국이 OECD 국가 중 성폭행 발생률 1위라며 날조된 통계를 근거로 궤변을 펼치는 것이 주된 레퍼토리다. 해당 통계 자료를 보면 한국이 16위인데, 한국보다 윗 순위에 같은 OECD 국가인 프랑스(15위), 스페인(14위), 영국(13위), 미국(9위), 캐나다(5위), 호주(3위)가 위치해 있다. 굳이 장단 좀 맞춰 주자면 '[[아시아]] OECD 국가 중에서 1위'이긴 하다. 심지어 OECD 문서에서도 지적된 것이지만, OECD의 통계 자료 제출 지침이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지 않아 통계 자료를 제출할 때 '''각 국가별로 기준을 다르게 잡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런고로 통계를 맹신하지 말고 세부적인 사항을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통계에서 '일본이 54위'라는 부분에 대해서 [[http://pann.nate.com/talk/313027628|반박한 자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본은 자료 제출 단계에서 '''기준을 어이없을 정도로 높이는 방식으로''' 사실상 조작을 했다. 그리고 [[극과 극은 통한다]]고, 이 자료는 [[혐한]]들이 낼름 주워먹어서 한국을 강간대국이라고 모함할 때 자주 사용하고 있다. 자국 이성 혐오도 모자라 앞장서서 [[나라 망신]]까지 시키는 꼴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qieNTX-eUUw|영상]] 참고. 이 영상은 한국의 성범죄율이 일본의 3배라는 자료에 반박하는 것이다.) [[파일:external/ataglance.files.wordpress.com/comp_korus_rape_rate_2000-05.jpg]] 위 도표는 미국과 한국의 10만 명당 강간 발생률 통계이다. 물론, 이 표는 실제 범죄율이 아닌 단순 신고 사례를 표시한 것이고, 우리나라의 문화상 범죄 신고율이 외국보다 낮은 것도 감안해야 하겠다만, 통계대로 세 명 중 한 명이라는 뜻은 우리나라 인구 5150만 명 중 절반이 여성이고, 그 중에 1/3이라면 '''858만 3000명'''이 강간 피해자라는 뜻이 된다. 이 자료가 사실이라고 치면 사실상 국가붕괴 수준으로 치안이 박살난 것이다. 성폭행이 피해자에게 얼마나 심각한 상처를 남기고 악영향을 주는지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이런 심각한 문제에 대해 악의적으로 잘못된 수치를 제시하지 않았을 것이다. 참고로 20년 전에 [[미국]]에서도 거의 똑같은 [[도시전설]]이 돌았던 적이 있다. 유년기의 친딸 강간 문제를 이슈로 했는데, 무서운 것은 이런 소리를 사실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자기 기억조차도 그에 맞게 왜곡된다는 것이다. 멀쩡하게 살아온 평범한 여대생들이라도, [[가스라이팅|그들을 붙잡고 이런 논리를 반복적으로 주입]]시키면 [[유년시절의 성폭행 기억은 억압된다|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가상의 상황에 대한 온갖 세세한 진술들을 늘어놓으며 자신이 여지껏 비참하게 살아왔다고 굳게 믿어 의심치 않게 된다.]] 물론 [[남성]]도 이러한 인지적 착각이 가능하다는 점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지만, 행여라도 누군가가 문제삼을 수 있기에 이러한 경향에 성별에 대한 차이 따위는 없다는 것을 명백히 밝혀두는 바이다. 이 외에도 이들이 별 근거도 없이 일반적인 남성들을 마치 성범죄자 집단처럼 몰아가는 일들은 굉장히 다반사인데, 그 근거랍시고 제시하는 자료들을 보면 하나같이 OECD 국가 중 성범죄 발생률 1위 운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날조와 왜곡이 가득찬 물건들밖에 없다. 그저 그들의 남성혐오를 정당화시키는 구실을 만들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들이 내세우는 근거는 상술된 것처럼 주로 남성들이 즐기는 포르노이거나 개인적인 경험인데, 절대 다수의 정상적인 남성들은 포르노와 현실을 구분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이 개인적 경험이랍시고 읊어대는 사례는 증거도 뭣도 없으니 진위성을 인정받을 수 없다. 아예 조작일 가능성도 높고, 이들이 실제로 경험했다고 주장해도 거짓이거나 부풀려진(또는 왜곡된) 기억일 가능성이 있다. 정말 심각한 경우는 여성을 혐오하거나 성범죄를 저지르는 남성들이 소수이더라도 일반 남성들 또한 그들을 방관했고, 그것은 곧 암묵적으로 성범죄에 동조한 것이므로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아전인수]]식 주장을 펼친다. 그러나 현실은 성범죄 사건이 일어나면 언론과 일반인이 한 목소리로 공개적으로 강도 높은 비판과 처벌을 요구하고 있으며, 만약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즉각 사회적 처벌을 가한다. * 소문 2: '''한국 남성의 절반은 성매매를 한 경험이 있다.''' 성매매 관련 기사 또는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주장인데, 마찬가지로 근거가 매우 희박하다. 그 근거 통계는 여성가족부에서 발표한 성매매 실태조사인데, 이 통계에서는 [[http://news.joins.com/article/15964440|한국 남성들 중 성매매를 한 번이라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 57.6%로 나왔다.]] 하지만 이 자료는 대표성의 저하, 조사 방법의 객관성 부재 등을 이유로 [[통계청]]에서 승인이 취소되어 '''통계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다고 공인된 자료'''다. [[http://www.kostat.go.kr/portal/korea/kor_nw/1/4/index.board?bmode=read&aSeq=244533&pageNo=&rowNum=10&amSeq=&sTarget=&sTxt=|출저]] 반대로 일부 남초 사이트들에서는 이에 대한 반박으로 페미니스트들이 근거로 드는 성매매 실태조사의 2007년 버전을 들고 와서 '''한국 성매매 여성은 27만 명으로, 인구 1만 명당 매춘 비율이 [[베네수엘라]] 다음이다''' 라는 [[극과 극은 통한다|주장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간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한 성매매 실태조사는 모두 국가승인통계에서 철회됐다. 성매매 여성의 수를 추산하는 과정에서도 남성을 추산하는 과정과 동일한 오류가 범해졌다. 참고로 성매매 여성이 27만 명이라 추정한 2007년 성매매 실태조사보고서에서는 1년에 성매매를 하는 남성을 한국 남성의 절반도 아닌 9395만명으로 집계했다. 즉 잘못된 통계 하나가 남녀갈등의 근거로 사용되는 셈이다. [[파일:전국 성의식 조사.png]]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메갈리아/비판, version=77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