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성훈 (문단 편집) == 상세 == [[1968년]], [[JTBC|동양방송]]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하였으며, 1971년 TBC [[드라마]] '그림자'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동양방송에서 주로 활동하다 MBC로 옮겨가, 1978년 [[MBC]] 드라마 [[수사반장(드라마)|수사반장]]에서 남 형사역을 맡았고, [[사랑과 야망]]의 박태준으로 MBC 최우수 남자연기상을 받는 등 전성기를 구가했다. 그가 문화방송으로 옮겨간 건 [[전두환]] 때 [[언론통폐합]]과는 상관없이 KBS에도 진출해 [[목욕탕집 남자들]], [[찬란한 여명]] 등에도 출연했다. 1977년에는 [[역삼동(강남구)|역삼동]] [[서울도성초등학교|도성초교]] 사거리에 여명제과란 빵집을 열면서 사업도 하였다. 국내 최초로 [[일본]]에서 생크림케이크를 도입[* 그 전에 한국에는 버터 크림 케이크밖에 없었다. 1972년 일본에 갔다가 음식이 한국사람 입맛에는 짜고 달고 느끼하여 음식이 맞는 게 없어 고생했는데 지인이 권한 생크림 케이크를 처음 먹어보고 그 맛을 못 잊었다고 한다.]해 한국 제빵업계에 큰 영향[* 90년대까지 케익하우스 윈과 함께 생크림 케이크로 유명했다.]을 끼쳤다. 그러나 98년부터 다발성 신경계 위축증[* [[희귀병]]으로, 남성훈이 앓았던 것 때문에 이 병의 존재를 처음 안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혹은 소뇌위측증이 발병해 투병하다가 4년 째이던 2002년 타계했다. [[향년]] 57세. [[아들]]인 남승민도 대를 이어 연기자로 활동했다.[* 이에 관한 일화가 있는데, 권용철이 아버지인 남성훈에게 연기자가 되겠다고 자신의 결심을 말하자 가만히 듣고는 "[[미친놈]]!"이라고 나직이 혼잣말을 하더란다.] 여명제과는 상법상 더이상 상호를 유지할 수 없어 신명제과로 개명신청을 했다. 처가 쪽 친척이 대치동에 여명제과 분점을 냈는데, 그만 본점이 상호등록 갱신을 못해 '신명'으로 개명해야 했다고. 대치동 분점은 여명제과란 상호를 유지할 수 있었지만, 도의상(?) 같이 개명했다. 신명제과는 무한 리필 케이크 등으로 컨셉을 변경했다가 2016년 두 곳 모두 문을 닫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