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아시아 (문단 편집) == 인구 ==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밀집된 지역'''이다. [[인도]]가 14억, [[파키스탄]]이 2억 3천, [[방글라데시]]가 1억 7천, [[아프가니스탄]] 4천만, [[스리랑카]] 2천만, [[네팔]] 3천만명이다. 게다가 [[동아시아]]의 인구는 감소세에 접어들거나 접어들게 확실시되고, [[동남아시아]]도 일부 국가들[* 경제적으로 상당히 낙후된 [[최빈국]]인 [[라오스]]와 [[캄보디아]], [[미얀마]], [[동티모르]] 등. 이 중에서 동티모르가 유일하게 3명대를 윗돈다.]을 제외하고 출산율이 인구대체율 밑으로 감소하고 고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남아시아 인구는 꾸준히 증가 중이다. 그 중 인도는 중국을 누르고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이 되었다.[*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출산율은 개발도상국 중에 가장 낮다. 유일한 선진국 싱가포르는 출산율이 적고 그나마 여아를 선호해 여자아이만 낳아서 청년층이 여초다. 그래서 청년층 남성 인구가 부족해서 남아시아인 육체노동자들을 대거 받았다.] 이렇게 많은 아이가 태어나 청년층과 청소년층이 아주 많은데 남아를 선호해 남자아이들이 주로 태어나고 극심한 남초 현상이 벌어졌다.[* 여아를 낳으면 알음알음 낙태하거나 호적에 등록조차 않는 악습이 있었다.] 다만 모든 지역이 수용범위 이상으로 과도하게 인구증가가 되는 것은 아니라 [[스리랑카]]는 [[1980년대]] 후반부터 출산율이 2명대로 하락한 이후, 출산율이 2명대 밑으로 떨어져서 남아시아에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중이며[* 이전까지 출산율 2명 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0년대 이후로 출산율 하락이 두드러지기 시작했으며, 2022년의 스리랑카 출산율은 겨우 1.65명으로 일본, 한국, 중국, 태국 다음으로 아시아에서 5번째로 고령화가 빨리 진행되는 국가로 꼽히고 있다.[[https://web.archive.org/web/20140308210342/http://sites.asiasociety.org/asia21summit/wp-content/uploads/2010/11/Asias-Aging-Population-East-West-Center1.pdf|#1]], [[http://demography.cass.anu.edu.au/events/ageing-population-and-elderly-care-sri-lanka|#2]] ], 인도도 1.99명이 되었고[* 다만 인도는 지역별로 출산율 차이가 커서 케랄라나 타밀나두 등의 남인도는 1.7명대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우타르프라데시와 비하르 등의 북인도는 아직도 2명을 웃돌고 있다.], [[네팔]]과 [[부탄]], [[방글라데시]]는 [[2000년대]]에 출산율이 인구대체율을 겨우 윗도는 2명대 중반까지 떨어졌으며 매년 더욱 낮아지며 2010년대 이후로는 2명대를 겨우 턱걸이 하는 수준으로 하락했다. [[출산율]]이 높은 [[파키스탄]]도 출산율이 3명대이기는 하지만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출산율이 떨어져서 3명대 정도이며 마찬가지로 출산율이 꾸준히 떨어지고 있어 멀지않은 시기에 2명대로 떨어질 것이다. 그러나 [[아프가니스탄]]은 지금도 출산율이 매우 높다[* 2022년 3.5명]. 그래도 가임여성수가 증가세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수십년 간 인구가 증가할 걸로 예상한다. 그러나 부양능력도 없이 인구만 늘어나는 일은 좋은 일이 아니다. 되려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 일이다. 일자리나 성비 문제가 개선되어야 인구증가율이 호재로 작용할 수 있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아 인도에선 많은 젊은 남자들이 연애, 결혼도 안하고 백수로 거리를 떠돌며 외국인 여자를 노리는 실정이다. 인도의 산아제한정책은 씨도 안 먹혔고 파키스탄은 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