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양청 (문단 편집) == 개요 == 남양청은 [[1922년]] [[일본 제국]]이 [[국제연맹]]으로부터 [[위임통치]]를 위탁받은 [[남양 군도]]에 설치한 통치 기관이다. 청사는 오늘날 [[팔라우]]의 상업 중심지인 [[코로르]]에 뒀다. 남양청의 행정 분야는 상위 기관이였던 척무[* 척무성 拓務省(たくむしょう, 타쿠무쇼). [[1929년]]부터 [[1942년]]까지 일본 제국의 해외 식민지 통치 및 하위 기관을 감독하던 기관이다. 내무성 척식국에서 척민청을 거쳐 척무성으로 승격되었다. 태평양전쟁 시기에는 대동아성으로 바뀌었다.이외에도 조선인, 대만인 등 식민지인들을 다른 식민지로 이주시키는 것도 담당했다.]대신의 관리, 감독을 받았다. 입법, 사법, 관세 등은 각 관할의 기관과 대신들이 감독하였다.[* 척무대신은 내무대신이나 외무대신 등이 겸했던 시기도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남양 군도를 통치한 것은 [[일본 해군]]이었고 남양청이 확실하게 담당한 것은 일본인과 식민지인들의 해외 이주와 산업 개발, [[일본어]] 교육이었다. 이민가거나 강제 이주된 [[조선인]], [[류큐인]], [[대만인]] 등은 농공업에 종사하거나 군사 시설 건설에 동원되었다. 전쟁 말기에 끌려온 식민지인들은 연합군과 일본군의 격전에 의해 대부분 죽거나 실종되었다. 남양청은 [[일본 제국]]이 패망하고 2년 뒤인 [[1947년]]에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