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영신 (문단 편집) === [[육군포병학교]] 신입장교단 부적절 훈시 논란 === 2021년 4월 21일 [[상무대]] [[육군포병학교]]에서 교육중이던 신입 장교단을 찾아 훈시하던 중, 3월부터 코로나19 방역조치 때문에 외출이나 휴가가 통제된 것을 위로한다면서 '''”여러분들 여기서 못 나가고 있을 때 여러분들 여자친구, 남자친구는 [[NTR|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을 거다]].”''' 라는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5월 3일 알려졌다.[[https://www.yna.co.kr/view/AKR20210504066251504|#]] 본인 딴에는 경직된 분위기를 풀어주려는 농담이었다고 해명했지만[* 과거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도 한-미 장병들과 부대식당에서 식사 전에 경직된 분위기를 풀어줄 의도로 '''"식사 전의 얘기와 미니스커트는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고 하죠?"''' 이렇게 농담을 하였으나 논란이 되었다.[youtube(8ghWPxSR3gI)]] 물론 남 총장이야 웃으라고 그랬을 것이고 남 총장의 성향과 남 총장이 살아온 시대를 고려한다면야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만은 하겠으나, 듣는 입장에선 조롱으로도 들려서 익명의 제보자는 '''사람에 따라 모욕감을 느낄 정도'''였다고 표현했으며 현장 분위기는 좋았다는데 새파란 교육생들이 육군 최고 지휘관인 육참총장 앞에서 어떻게 정색을 할 수 있겠는가(...). 다만 남 총장이 먹은 나이를 감안한다면 본인 딴에는 확실히 농담이었던 게 분명한 것으로 보이고 물론 분위기도 나름 그런 애드리브가 취향인 장병들의 분위기는 띄웠겠지만 가정상황이 하루하루 위태로운 장병들도 있을 것이기에 남 총장이 조심해서 나쁠 것 하나도 없었던 사건이었음에도 '''너무나 육군 최선임 장교로서는 부적절한 언행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