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우현 (문단 편집) === 팬 사랑의 아이콘 === 인피니트는 팬서비스를 잘 하기로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제일가는 멤버는 당연지사 남우현. 팬들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기로 유명한 우현은 팬서비스는 물론 애교도 1등이다. 이미 '''팬 조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인터뷰, 영상 등에 팬들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출한다. 트위터에는 대놓고 팬=여친 이라고 적어 놓았다. 팬 사랑이 각별한 그 이지만 요즘은 예전보다 좀 자제해서인지 같은 팀 멤버인 [[이성열(인피니트)|이성열]]이 그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그의 팬서비스 중 하나를 꼽자면 팬 사인회 후기가 빠질 수 없다. 팬들 사이에서는 물론이고 타 팬덤 에서도 꽤나 화제가 되곤 하였다.(물론 부럽다는 등의 좋은 쪽으로) 직접 얼굴을 마주치고 있는 팬 앞에서 쉽지 않을 터인데, 다정함이 듬뿍 담긴 오글거리는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주며, 손 잡아주기는 기본이다. [* 사실 인피니트 팬 사인회에서 손을 잡아주거나 깍지를 끼는 등의 가벼운 스킨십은 원래 기본이다.] '여보야'라든가 '자기'라든가 하는 멘트는 오글거리는 말들이지만 왠지 그러한 말들도 그이기에 두근두근 거린다. [* 2010년 6월 10일 엠 카운트다운 데뷔 무대에서 인트로 중에 바지가 뜯어지는 사태가 발생, 바지 안쪽이 무릎에서부터 중요한 부위 근처까지 세로로 쭉 찢어졌는데, 당사자는 알아채고도 꿋꿋이 춤을 추는 프로정신을 보여줬다. 인피니트 멤버들이 라디오에서 이 일화에 대해 데뷔 첫날부터 팬들을 조련했다고 표현었다.] 그가 다정함이 듬뿍 담긴 멘트를 할 때 옵션으로 눈웃음을 지으며 다양한 형태의 하트를 날리기도 하는데, 이것이 장난을 치는 듯 보일 때도 있으나 사실 그의 실제 성격상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듯하다. 어쨌든, 그가 실제로 그렇게 닭살 돋는 애교를 부릴 만큼의 성격은 아닌 듯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가 실제로 차가운 성격이라는 것은 아니다. 오해가 없기를. 사교성이 좋고 형들에게도 예쁨 받는 걸 보면 애교쟁이는 맞다. 또 그의 애교나 팬섭이 다른 멤버들로 인해 ‘개그 화’되는 경우도 적지 않는 듯. 다른 멤버들이 애교를 부리는 그를 질타하면서 생기는 상황이 많다. 우현의 남다른 하트제조를 시켜놓고는 멤버들이 가식적이라거나 재수없다 며 갈구는 상황극도 단골 소재다. 그의 넘치는 애교와 팬서비스는 사실 그가 얼마나 팬들을 원하며 붙잡고 싶어 하는지 보여주는 결과이다.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과도할 것도 없고 부담스러울 것도 없고 마냥 귀엽기만 하다.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면 그가 이러는 이유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무대에서 1위 트로피를 받고 내려와서 가장 먼저 챙긴 것이 인스피릿. 콘서트 때마다 울기로 소문난 남우현은 눈물을 흘리며 팬들을 향해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는다. 트위터에 글을 올릴 때도 팬들을 잊지 않고 언급해준다. 데뷔 초부터 내꺼하자 직전의 시절에는 꿈도 못 꿀 인기를 누리는 지금, 팬은 무엇보다 절실한 존재일 것이다. 그가 팬서비스를 하는 진짜 이유는 팬들을 정말로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단지 환심을 사기 위해 했던 것이라면 그가 팬들에게 감사하며 몇 번이나 눈물을 흘리는 일도 없을 것이다. 팬들에 대한 우현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좋은 일화가 있다. 인피니트가 Man in love로 1위를 했던 2013년 4월 5일 뮤직뱅크 사전녹화 당시 대기실에서 준비 중이던 인피니트 멤버들을 촬영한 [[http://www.youtube.com/watch?v=rAevsShzrOQ|스타 셀카 마친소]] 라는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거기에 우연히 녹음된 우현의 말이 듣는 사람의 심금을 울린 것. 멤버별로 돌아가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는 영상이었는데, 다른 멤버를 촬영하는 장면에서 화면 밖 어디에서인가 울림스태프와 이야기를 하는 우현의 목소리가 들린 것이다. 인피니트가 사인한 슬로건을 팬들에게 판매하는 것에 관해 울림스태프가 때마침 이야기를 했고, 이에 우현이 스태프에게 '''"판매를 한다고? 아니 팬들이 돈이... 팬들이 돈이 얼마나 있다고 이걸 파냐고.. 만5천원이 어? 팬들이..."''' 하고 말을 하는 것이 우연히 영상에 함께 녹음이 된 것. 이는 인스피릿 뿐 아니라 다른 아이돌가수의 팬들과 머글들에게도 순식간에 큰 화제가 되었다. 영상이 공개된 당일 이미 포털사이트 검색어 자동완성이 될 정도다. 다른 멤버를 촬영하던 중 우연히 발생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으로 화면 밖 어디에선가 의도치 않게 녹음된 것이기에 우현의 진심이 담긴 말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었고, 그 속에서 느껴지는 우현의 마음 씀씀이가 너나 할 것 없이 다들 감동을 받기에 충분했던 것. 이쯤 되면 팬들에 대한 그의 진심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 이 일화가 얼마나 유명해졌던지, 한 달 뒤 칼럼니스트가 인피니트를 인터뷰하면서 우현에게 상기 일화에 대해 물어보았다. 이에 우현은 "팬들이 응원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미안한데, 돈까지 내가면서 사게 한다는 것이 어이가 없어서 화를 냈었다"고 답을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9&aid=0000000067|(기사보기)]] 역시 팬 사랑 하면 남우현. 덧붙이자면 그 슬로건은 원래 파는 것이었는데, 그 중에서 몇 사람을 추첨해서 사인을 해서 주는 거였다고 한다.] 데뷔 초 당시의 팬사랑 일화 이외에도 데뷔한 지 한참 지난 2022년에 와서도 남우현은 여전히 변함없이 굳건한 팬사랑을 보여주었다. 팬들과 소통하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도중 몇몇 팬들이 우현에게 아이돌 소통 어플 '[[Dear U bubble|버블]]'을 하자고 말했는데, 우현은'''"근데 그거 유료 아니에요? 돈 내고 들어오셔야 하잖아요."'''라며 인스타 디엠을 보내면 답장을 해주겠다고 했다.[[https://youtu.be/hVH_zZBXLqs|(영상보기)]]--여전히 변함없이 팬들 지갑 사정 챙겨주는 아이돌-- 그리고 그 전에도 많았지만, 그 이후에 실제로 우현에게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답장을 받은 사례들이 넘쳐나고 있다. 팬들에 대한 우현의 마음이 담긴 숱한 명언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무한대집회에서 말했던 '''"팬들과의 사랑은 해피엔딩이 아닌 네버엔딩"'''이 있다. [[분류:남우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