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이섬 (문단 편집) == 관광 == [[나미나라 공화국]]이라는 남이섬 위에 세워진 국가 개념을 표방하는 특수 관광지라는 컨셉을 쓰고 있다. 남이섬은 2016년 기준 연간 [[외국인]] 관광객 130만명을 포함, 전체 관광객 330만명이 드나든다. [[서울특별시|서울]],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부산광역시|부산]] 다음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다. 희한하게도 내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관심을 보이는 한국 관광지이다.[* 강원도에서 가보고 싶은 곳으로 남이섬을 첫순위에 꼽는 한국사람들은 거의 없다.] __국내 단일 관광지 중 외국인 방문객 최다 지역이 남이섬이다.__ [[남산서울타워]], [[경복궁]]과 함께 외국인이 늘 많은 장소. 약 면적 46만 평방미터에 둘레는 약 5킬로미터로 부지런히 돌아다녀서 하루 정도면 섬 전체를 관람할 수 있다. 이틀 이상의 일정을 잡은 경우엔 남이섬 주변 [[가평]]이나 [[춘천]] 등 다른 지역도 둘러봐도 무방하다.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히트친 [[겨울연가]]의 주요 배경으로 나온 것을 비롯해 한국 [[드라마]]의 영향을 많이 받은, [[일본]]의 [[한류]] 팬들과 다른 [[아시아]]지역 등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남이섬의 면적은 약 46만 제곱 미터(14만 평)로, 중, 대형 [[종합대학교]]의 [[캠퍼스]] 크기와 얼추 비슷한 수준이다. [[무슬림]]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자, 2011년도에는 이란 시인 푸네 네다이의 도움을 받아 이슬람기도실을 마련하였으며, [[2014년]]부터 [[할랄 푸드]] 공인 인증 음식점까지 운영하고 있다. 섬에 비치 된 [[관광]] 안내 리플릿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마인어|말레이-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의 10개 [[언어]]로 제작되고 있다. [[2016년]] 기준 [[외국인]] 방문객은 [[중국]] 35만, [[대만]] 18만, [[홍콩]] 15만, [[태국]] 14만, [[말레이시아]] 13만, [[베트남]] 10만, [[인도네시아]] 9만, [[싱가포르]], [[필리핀]] 6만 명을 기록했다. [[일본]]은 5천 명선으로, 한류열풍이 불 때에 비하면 크게 감소하였다. [[중화권]]이나 [[동남아]]권 여행객에 비하면, 거의 없는 수준이다. 산책로, 식당, 공연장, 다양한 야생동물들(공작,청설모,토끼 등), 정원, 놀이기구, 기념품점 등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어지간한 [[테마파크]]나 다름없다. 특히, 다양한 배경과 함께 사진촬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남이섬의 트레이드마크인 [[메타세쿼이아]]길 외에도 울창한 숲이 잘 가꾸어져 있어 [[소풍]] 가기에 좋은 곳. [[메타세콰이어]]길의 원조로 알려져 있지만 규모는 크지 않다. [youtube(ka-u7atYUOk)] [[섬]]이기 때문에 육로로 이동이 불가능하고 [[선박]]을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선박]]을 운항한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수시로(매 10~20분) 운항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30분 간격으로 운항한다. 또 다른 방법은 짚와이어를 이용해서 들어갈 수도 있다. 상황에 따라 선박운영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봄꽃철/휴가철/단풍철 연장운행) || [[파일:attachment/남이섬/info897df34.jpg|width=100%]] || [[섬]] 내에 호텔정관루라는 부티크 [[호텔]]이 있는데 찾는 사람이 많아 3개월 전에 예약해야 한다. 본관 정관재의 객실은 [[화가]], 공예가, [[작가]] 등 예술가들이 직접 꾸며 어느 하나 같은 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2인실에서 4인실, 침대형과 온돌형 중에 선택이 가능하며, 원하는 디자인의 객실을 예약할 수 있다. 그 외에 가족룸 및 오두막 같은 별채들 까지 객실 44개의 본관 정관재와 서쪽 강변에 늘어선 별관 1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별관은 [[가족]] 또는 단체가 숙박할 수 있는 콘도별장, 두 사람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투투 별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별관 게스트하우스는 원룸형 객실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 투숙객은 선착장과 호텔 사이의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옆에 야외수영장 워터가든이 있는데, 누구나 유료로 이용할 수 있고, 투숙객은 할인 받은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봄]]에서 가을까지 날씨 좋은 날에는 풀사이드 바비큐가 열린다. 섬의 주요 동선을 따라 기찻길이 나있는데, 이곳에서 운행하는 [[나눔열차]]는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안은 항목 참고 [[남이섬 스토리투어버스]]를 이용하면 남이섬 외곽의 아름다운 경치를 편하게 볼 수 있다. [[섬]] 중앙에 그림책놀이터가 있는데, 건물 규모가 크다. 1층인 그림책놀이터엔 많은 책이 비치되어 있어 [[도서관]]에서 하루를 보내도 아깝지 않다. 도서관 내에 작은 미끄럼틀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2층엔 핀란드 유아교육 프로그램인 헤이스쿨스클럽 남이섬이 있다. 1층엔 식당과 까페가 있다. [[도서관]] 옆엔 두더지하우스가 있는데[* 이름은 두더지 하우스], 대부분이 파이프를 타고 돌아다니는 구조[* 타조굴이라고 써있는 굴에 들어가면 미끄럼틀 못지 않은 경사도 있다.]라 [[어린이]]가 아니면 이용하기 어렵다. 그 옆엔 바이크센터와 짧은 하늘자전거가 있다. [[자전거]] 대여소엔 1, 2, 4인용은 물론 전기 자전거까지 있다. 뿐만 아니라 유럽형 숲체험시설 모험의숲 Treego&TreeCoaster도 있다. 현 부회장인 강우현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출신으로 남이섬 내에 각종 [[문화]]예술 행사와 설치 [[미술]]들을 만들고 있다. 다소 난잡해 보이긴 하지만, 관람객들은 연신 플래쉬를 터뜨리며 좋아하는걸 보니 제법 성공적인 모양. [[겨울연가]]가 이 [[섬]] 중흥의 시작인 관계로(그 전까진 남이섬 유원지였다. 그야말로 행락객들이 소주만 먹고 뛰놀고 고성방가하는) [[겨울연가]] 관련한 [[눈사람]], [[메타세쿼이아]]길 등이 주요 트레이드 마크이다. 그 외에 섬에 지천으로 널려 있던 [[소주]]병을 납작하게 눌러 가공한 것들로 다리를 만드는 식의 [[재활용]]을 하고 있다. 섬 외곽으로 강변을 따라 쭉 이어진 나무로 된 산책길이 있다. 아침에 산책하면 좋다. 울타리에 갇힌 [[타조]]는 ‘깡타’라고 불리며 ‘깡패타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원래는 섬 내서 방목했었지만 관광객들의 [[도시락]]을 뺏어 먹는 등 소란을 피워 우리에 갇힌 신세가 됐고, 대신 공작, 토끼, 다람쥐, 청설모 등을 방목하고 있다. [[제이슨 므라즈]]가 남이섬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