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일우 (문단 편집) == 생애 == [[1938년]], 경성부(現 서울특별시)에서 [[종갓집]] [[장손]]이자 외아들로 태어났다. 동료 배우인 [[김용림]]과 결혼하였으며, 아들 [[남성진]] 역시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며느리는 배우 [[김지영(1974)|김지영]]이다. 아내 김용림과는 KBS 성우극회 내 한 기수 차이 선후배 관계. 아내처럼 원래 [[성우]] 출신이었다가 [[배우]]로 전향하였다. 김용림과는 [[명성황후(드라마)|명성황후]], [[왕꽃 선녀님]] 등에 같이 출연하였다. 과거 사극 [[세종대왕]]에서 아내가 모후 [[원경왕후]]역을 맡고 남일우가 아들 [[세종대왕]]을 맡은 적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원경왕후의 남편이자 세종대왕의 아버지인 태종 이방원 역은 [[남성우(성우)|남성우]]씨가 맡았다.] 이때 극작가 이은성의 강력한 주장으로 김용림이 원경왕후를 맡았는데, 남일우가 '어마마마'라고 할 때마다 촬영장 스텝들이 웃었다고 한다. 이후 오랜기간 김용림은 두 사람의 동시출연을 거절했다고. 동안이었던 모양으로 [[1972년]] KBS주간연속극 한중록에서는 34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 사도세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게다가 아버지 영조 역은 1살 아래인 [[이치우(1939)|이치우]]였다. 아들 [[남성진]]과는 [[코리아게이트(드라마)|코리아게이트]], [[야인시대]] 등에 같이 출연하였다. 하지만 회차가 달라 한 번도 만나지는 못하였다. [[사극]] 출연 비중이 높은 편이었고, [[1977년]]부터 [[1989년]]까지 방영된 [[전설의 고향]]에서도 자주 얼굴을 볼 수 있었다. 2000년대 들어서 간간히 영화에도 출연하더니[* [[친절한 금자씨]]의 최반장 역과 영화 검은 사제들의 수도원장, 내부자들의 태일의 부친 역이 대표적이다.] [[2017년]] [[신과함께(영화)|신과함께]] 시리즈에서 [[허춘삼]] 역을 맡았다. 이미지와는 다르게 와일드한 면이 있는지 김용림과 연애를 하던 시기에 시비를 걸던 건달 4명과 김용림 앞에서 싸워서 상대들을 도망가게 만들었다고 한다. 얼굴에 그 때 생긴 흉터가 아직도 있다고. 그래서 김용림이 깡패와 결혼하는게 아닌가 하고 결혼을 망설였다고 한다. 또한 이미지와 비슷하게 유한 면도 있어서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하고, 오랜 시간 같이 일한 매니저에게 큰 사기를 당했다고 한다. 2022년 아들 남성진이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하면서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211160100112330014290&servicedate=20221115|밝힌 바에 따르면]], "잘 계시는데 예전 같지가 않다. 집에만 많이 계신다. 조금 전에 나눈 얘기도 기억을 잘 못하신다."라고 말했고, 아내 김용림도 "대본을 외우기 어려워져 연기활동을 지속하지 못한다."라고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것으로 보아 현재는 사실상 은퇴에 가깝다. 현재까지 최고령 천만 배우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