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자아이 (문단 편집) == 개요 == [[남성|남자]] + [[어린이|아이]](Male Child, Boy) 한자어 남자(男子)에 나이가 어린 사람이라는 뜻의 토박이말 '아이'가 결합된 단어. 보통 '남자 아기', 혹은 나이가 매우 어린 [[소년]]을 뜻한다. 비슷한 토박이말로 '사내아이'(→사나이), 한자어로는 '남아'가 있다. '남자 어린이'라고 쓰기도 하며, 사투리로는 '머시매', '남자'라는 단어 자체도 사내아이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일상에서 사용할 때는 아이라는 단어 대신 아이의 준말인 '애'를 사용하여 '남자애'라 지칭한다. 보통 男の子의 역어로 많이 쓰인다.[* 사실 남자에 사내아이라는 뜻이 있는 것처럼 일본어로는 男の子라는 뜻이며 남자아이와 男の子는 같은 말이 아니다. 남자아이는 [[겹말]]로 일본어로 바꾸면 [[겹말|男子の子 또는 男の子の子가 된다]].] 양육에 대한 관념은 나라별로 차이가 크다. 프랑스 같은 경우 2살도 안된 아이를 때려 본 경우가 부모의 절반이라고 할 정도로 자국 내에서도 좀 심하지 않냐는 말이 있을 정도다. [[https://m.kmib.co.kr/view.asp?arcid=0923952175|#]] 반면 한국은 [[소황제]]라는 말이 있는 중국을 제외하면 해외에 비하면 [[응석받이]] 등이 양산될 정도로 너무 감싸주는 태도가 심하다는 평도 생길 정도다. 한국이 반대편을 보면 매정하거나 책임감이 없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많다. [[흥부전]] 같은 옛 소설, [[양아록]] 같은 옛 기록을 보면 '[[부자유친]]' 같은 도덕관이 있어 아이에게는 헌신적이고 공부에 관한 부분에서나 꾸짖는 경우가 있었으며[* 현대도 비슷하여 [[유치원/외국]] 문서를 참조하면 영국 같은 유럽의 일부 국가는 유치원생 아이에게 알파벳을 가르치지도 못하게 할 정도지만, 한국 부모는 이에 매우 관대하고 오히려 [[영어유치원]]처럼 아이가 심하면 정신과 진료를 받을 정도로 힘들어한다는 논란이 있는데도 그 풍조가 유행하는 경우가 있다.], 설령 이를 못해준다고 해도 너무 가난해서 못한 것에[* 한국의 노인빈곤률이 세계 최고인 이유 중 하나가 한국 부모는 아이에게 매우 물질적으로 헌신적이었기 때문이며, 특히 사교육이 많은 것도 이유다..] 부모가 애를 태우는 경우가 많았다. 참고로 동물 같은 경우 더 심해서 [[뻐꾸기]] 같은 경우 심지어 탁란이라고 하여 아예 양육을 다른 새에게 맡기고 부모 새가 도망간다. 오히려 [[사자]]가 더 부모가 키우는 편이다. 심지어 포유류는 편애를 하는 경우도 많으니 동물도 그러는데 사람의 양육도 어떻게 해야한다는 주장은 [[자연주의의 오류]]에 가깝고, 사회나 시대에 따라 변모해야 한다는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을 것이다. 은연 중에 인식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지만, 남자아이도 [[성희롱]]이나 [[성차별]]의 대상이 되는데다, 반면 이에 대한 문제의식은 아직도 부족한 편이기에 바꾸어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에서는 특히 옛날 세대들중엔 남자아이는 강하게 키워야한답시고 병에 걸리면 약해빠졌다느니 하는 [[망언]]부터 시작해서 혹독한 환경에 고의로 노출시키기도 했다. 당연한 얘기지만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은 아동기가 가장 취약한 시기이기 때문에 절대 해선 안될 짓이다. 그런 행동을 하면 [[아동 학대]]의 한 종류인 [[아동 방임]]으로 처벌받게 된다. 하다 못해 [[사자]]나 [[호랑이]] 같은 [[맹수]]들도 새끼일 때에는 취약하며, 당연하게도 사자나 호랑이 같은 맹수들도 자기 새끼를 그런 정신나간 방법으로는 안 키운다. '''즉. 잘못 알려진 [[상식]] 중 하나인 [[사자#s-11.2|"사자는 자식을 절벽에서 떨군 후 기어올라오는 새끼만 자기 새끼로 인정하고 키운다"]]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심지어는 사자나 호랑이 같은 맹수들조차도 새끼들은 취약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데다, 심지어 강자만이 살아남는 곳인 야생임에도 새끼를 강하게 키워야 한다가 아니라 최소한 새끼일 때는 최대한 보호하다가 어느정도 자라고 나서야 [[사냥]] 등 생존방법을 가르칠 정도인데, 동물들보다 신체적으로 대놓고 열등한 인간의 경우는 어떨지는 말할 것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