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장여자 (문단 편집) === 문화 === [[일본]]의 '온나가부키'나 [[다카라즈카 가극단]]으로 유명한 '소녀가극', 국내의 '여성국극'을 보더라도 무대나 공연문화에 있어서도 하나의 갈래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한 문화적 아이콘으로서의 남장은 서구사회라고 예외는 아니다. [[국악]]계에서도 가끔 보이는데, [[종묘]]에서 [[종묘제례악]] 또는 [[성균관]]에서 [[문묘제례악]]을 아뢸 때 악공들의 복장은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34472|악인복]]으로 복두와 홍주의(紅紬衣), 남사대(藍絲帶), 목화(木靴)를 [[http://www.jongmyo.net/sub/music/mu_palilmu.asp|착용]]하며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34445|악공]]들의 남성 관복인데, [[해금]]과 같은 일부 악기는 남자 전공자가 적어서 여자들이 남자의 의관을 착용하고 연주하는 경우가 있다. 종묘제례의 일무(춤) 역시 무용 전공자가 대부분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 일무원(佾舞員)들이 남장을 하고 일무를 추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묘제례악]]의 경우도 137명의 대규모 인원[* 다섯 명의 헌관(獻官: 위패 앞에 잔을 올리는 제관)과 집례(執禮: 진행을 담당하는 제관), 대축(大祝: 제사의 축문을 읽는 제관)을 포함한 27명의 집사가 참여하며, 이와 더불어 문묘제례악(文廟祭禮樂)을 연주하는 41명의 악사, 팔일무(八佾舞)를 추는 일무원(佾舞員) 64명, 모두 137명의 [[http://folkency.nfm.go.kr/kr/topic/detail/4224|대규모 인원이 동원]]된다.]이 동원되는데 팔일무(八佾舞)를 추는 [[http://www.cultureline.kr/webgear/board_pds/11333/[%202%20]%20%E2%85%A1.%20%EC%84%9D%EC%A0%84%EB%8C%80%EC%A0%9C%20%EC%A0%9C%EC%9D%98%20%EC%A7%84%ED%96%89%EA%B3%BC%EC%A0%95.pdf|일무원(佾舞員)]]은 [[https://news.joins.com/article/19735917|아악일무보존회 회원]]과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311000519|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으로 여성이 상당수 섞여 있는데 복식은 남성 악인복으로 통일되어 있다. 일부 국악인들은 "과거에는 남녀차별하느라 여자를 제례에 세우지 않더니 이젠 남자가 부족하니까 여자들을 남장시켜 세우냐!"고 반발하기도 한다. 한국의 석전대제를 참고한 중국측의 제공대전에서도 [[http://korean.china.org.cn/2018-09/29/content_64313630.htm|남성 관복을 입은 여성들]]이 제관이나 일무원을 맡은 모습이 보인다. 대중 문화에서 현대적인 남장여자 이미지가 본격화된 것은 [[마를레네 디트리히]]가 조셉 폰 스턴버그 감독의 <모로코>에서 남장을 하고 공연하는 장면부터다. 이때 디트리히가 입고 나온 수트는 큰 임팩트를 남겨 아직까지도 디트리히 수트로 회자될 정도.[[https://luriekimmerle.com/%EB%8C%80%EB%B6%80%EC%97%85%EC%B2%B4-%EB%8C%80%EC%B6%9C-%EC%89%AC%EC%9A%B4%EA%B3%B3-%EC%A1%B0%ED%9A%8C-%EC%A1%B0%EA%B1%B4/|대부대출쉬운곳]]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