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존여비 (문단 편집) === [[러시아]] === 중세 [[러시아]]에서는 여성에 대한 대우가 열악해서 심각한 성차별을 당했는데, 여자를 [[바보|어리석고 열등하며 도덕 관념이 없는 존재]]로 보는 여성관의 영향이 컸다. 여성의 결혼은 전적으로 [[아버지]], [[시아버지]], [[남편]]에게 달린 일이었고, 결혼 전에 신부의 아버지가 신부를 [[채찍]]으로 때린 뒤 그 채찍을 남편이 될 남성에게 건네주는 관습이 있었다. 남편이 [[가정폭력|아내를 때리거나]], 혹은 재혼하기 위하여 강제로 이혼하게 한 뒤 아내를 [[수도원]]으로 보내어 사회와 격리시키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기도 하였다. 이런 관념은 20세기 초반까지도 이어져 내려오다가 소련시절에 와서는 공산주의의 영향으로 일정부분 타파되었다. 조선에서도 그랬지만, 사회적 지위가 낮은 여성일수록 사회적으로 활발한 생활을 할 수 있었다. [[16세기|16]]~[[17세기]]의 러시아 상류층 여성은 태어나고, 성장할 때부터 외부와 격리된 생활을 해야 했지만 낮은 계급의 사람들은 여성을 경제 활동에서 격리시킬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하층민 여성은 비교적 자유롭게 남자와 부대끼곤 했다. 현재도 어느정도 남존여비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사실 이건 거의 남녀간의 완력차이에 더해 전혀 개선되지 않는 치안문제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참고 - [[http://bigs.mk.co.kr/view.php?year=2014&no=1464708|중세 러시아 여성인권 잔혹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