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포동(부산) (문단 편집) == 여담 == * 영화관은 2020년대 초반 기준 [[BIFF]]거리쪽에 [[CGV 남포]], [[메가박스]] 부산극장 신/구관, [[롯데시네마]] 대영이 있고, 롯데마트에 롯데시네마 광복점이 있다. * 남포동 동쪽 끝자락엔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들어서있다. 의외로 남포동에서 [[백화점]]은 이곳 하나 뿐인데, 덕분에 장사는 꽤 잘되는 편이나 명품관 매출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편이라고 한다. 대중적인 관광 상권이라는 지역 특성을 드러내는 대목인듯. 또 백화점 옆에는 [[롯데마트]]도 들어서있고, [[부산롯데타워]]도 언젠간(...) 지어질 예정이라 일대가 일종의 [[롯데몰]]로 조성되어있다. * 2014년 무렵부터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00년대 중, 후반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052401071843193004|가로 정비]]와 [[롯데백화점 광복점]] 개점, 관광객의 증가로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나 [[상권]]이 부활한 것까진 좋았는데 업소의 매출이 늘어나자 --조건반사처럼-- [[권리금]]과 [[토지]] 가격도 뛰었다. 이 과정에서 건물주들이 앞다투어 건물 [[임대]]료를 올렸고 일부 가게들이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중심 상권에서 변두리로 밀려나고 그 자리에 대기업 계열 매장들이 들어왔다. 심지어 개점한지 30년이 넘은 유명한 향토 제과점이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이전하는 일까지 일어났다.[[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40111.22006225221|#]] 그 외에도 향토 서점[* 문우당서점, 남포문고]과 음식점[* 이재모피자, 이승학돈까스, 사해방, 고려당 등]들이 치솟는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폐업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전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월 수천만원의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50723118251051&input=1195m|대기업 매장들까지 철수]]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으며, 건물주가 너무 고액의 임대료를 불러 중심 상가임에도 1년씩 점포가 빈 사례도 있었다.[[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51207101500051&input=1195m|#]][*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이런 임대료 상승의 한 이면엔 건물주도 건물주지만 상가 수입 책임지겠다고 큰소리치며 고가의 건물 매입을 유도해 임대료 상승을 부채질하는 부동산 업자들의 행태도 한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땡처리 매장도 들어섰다.[[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30000088|#]] 이는 국내 젠트리피케이션의 원조라 불리는 서울 [[홍대거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과 유사하다. --그럼 상권이 점점 확대하려나-- 대기업과 지역명물조차 못버티고 나갈 정도로 빈 점포가 발생하면서 임대료가 잡힐지 아니면 계속 오를지에 대해선 여전히 의견이 분분한 상황. 한때 두 군데 있던 KFC도 맥도날드도 다 사라졌다.[* 맥도날드 자리는 몇년째 비어있다.] 버거킹, VIPS, 애슐리, 피자헛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도 없어진 지 오래이다. 해마다 치솟는 임대료와 코로나 19 유행으로 상권을 유지시켜주던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끊어져 버린 2020년대에는 광복로의 대부분 점포가 비어있어 유동인구가 크게 줄어들었으며 2021년 상반기 광복동 상가 공실률은 26.4%, 2021년 하반기 광복동 상가 공실률은 27%. 해가 갈 수록 공실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 남포동 상권인 [[광복동]] [[광복로(부산)|광복로]]에는 매년 연말, 연초에 [[크리스마스 트리]] 행사가 열린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으로 꾸민 광복로를 꾸며 인파가 평소보다 더 북적인다. * [[보수대로]]에 중앙 버스 정류장을 설치하기 이전에는 '충무동 육교'라고 불리는 유명한 [[육교]]가 하나 있었는데, 이것이 일제강점기(!)부터 남아있던 시설이라서 노후화로 인하여 흔들리는 정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했었다. 그래서 2000년대 후반에 육교가 철거되었을 때 '육교가 흔들려서 밤에 술취한 사람이 [[낙사]]했다', '밤에 육교가 [[붕괴]]해서 철거해버렸다' 등의 루머들이 오르내리기도 했다. 또 철거 이전에는 '충무동육교 정류장'이라는 정류장 명칭이 있었으나, 서구청 버스[[환승센터]]가 설치되고 난 이후부턴 '서구청 정류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그렇게 환승센터가 만들어지면서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편리한 왕래가 가능해졌는데 문젠 후술되어있듯 이 보수대로가 바로 교통사고 다발 지역이자 손에 꼽히는 '''폭주족 질주 코스'''라는 것. 고로 한밤중 이쪽을 지나갈때는 주의하자. *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0160926000334_0_99_20160928135005.jpg|width=60%]] 여성 인구 비율이 많이 낮은 지역이다. * [[도심]] [[번화가]] 지역이 흔히 그렇듯 상업지역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반면 주거지역이 거의 없어서 거주 인구는 겨우 1,049명에 불과하다. 또 주민 평균연령이 '55세'나 되는데 웬만한 시골 면 지역 수준이다. * 2013년 말, [[미야와키 사쿠라]]가 소속된 일본의 여성 걸그룹인 HKT 48의 멤버들이 'HKT 48의 외출'이라는 이름의 방송 촬영차 남포동 BIFF 광장을 찾은 일이 있었다. 타이틀은 '방영 1주년 특집~한국 부산 완전제패 투어'였으며 방송은 2014년 1월 9일부터 1월 23일까지 총 3화 분량(49회~51회)으로 방영되었다. 참고로 이때 한국에 온 멤버는 사카구치 리코, 토미요시 아스카, 코우지나 유이, 아나이 치히로, 모리야스 마도카, 나카니시 치요리, 마츠오카 나츠미, 코마다 히로카 총 8명이었다. 사실 여기 말고도 외국 방송국에서 찾아오는 경우가 제법 있다. 뭔가 부산의 해안도시스러운 광경을 찍고 싶다하면 [[자갈치시장]]은 단골 무대. * [[광복로(부산)|광복로]] 일대 상권의 경우 매출의 70%가 [[외국인]]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외국인 수요가 높은 관광지 상권이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200601.22021010107|#]] [[해운대]] 등과 더불어 대표적인 [[부산광역시/관광|부산 관광]]지 중 하나이기도 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을 타깃으로 하는 상점이 많다는 점에서 서울 [[명동]] 상권과 유사한 점도 있다. 다만 이렇게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높은 상권이라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19]] 유행으로 외국인 관광객 입국이 격감하고 내국인 관광도 위축되면서 [[광복동]]과 남포동 상권이 큰 타격을 입기도 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10530.99099008273|#]] * [[일진과의 전쟁]] 11화에 살짝 언급된다. * [[대학]]가 역할도 하고 있다. 남포동과 가장 가까운 대학교 주변에 딱히 번화가가 없기 때문. 해당하는 학교는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와 송도캠퍼스, [[동아대학교/부민캠퍼스]]와 [[동아대학교/구덕캠퍼스]], [[한국해양대학교]] 아치캠퍼스와 다운타운 캠퍼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