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하준 (문단 편집) ==== 2022년 ==== 1월 31일 발표한 연봉 재계약 현황에서 남하준으로 개명한 사실이 확인됐다. 6월 15일, [[NC 다이노스]]전에 등판하여 1이닝 2피안타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18일 [[최정용]]과 함께 1군에 등록되었다. 8월 19일 [[NC 다이노스]]전에서 10회초 등판하였다. 삼자범퇴로 막으면서 팀의 역전 발판을 마련해줬고 10회말 [[이창진]]이 끝내기 쓰리런을 치면서 데뷔 첫 승을 기록하였다. 안타깝게도 첫 승 기념구가 홈런볼이 되는 바람에 기념구를 아직 찾지 못했다고 한다. 8월 20일 KT전에 올라와 7회에 아웃카운트 하나를 잘 잡았지만, 8회에 [[박경수]]와 [[신본기]]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면서 [[이준영(야구선수)|이준영]]과 교체되었다. 이준영이 깔끔하게 8회를 막아내면서 ⅓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홀드를 얻게 되었다. 8월 23일 키움전에 올라와 [[야시엘 푸이그]]에게 3점 홈런을 맞으며 1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볼의 개수가 적지 않았고 무엇보다 스트라이크 존을 크게 벗어나는 폭투가 많이 나오는 등 제구가 조금 불안했다. 9월 1일 경기에선 9일만에 [[김유신(1999)|김유신]] 다음 투수로 6회 2아웃에 등판하여 2⅓이닝 3피안타 1사구 1삼진 1실점 1자책으로 저번경기보다 비교적 좋아진 투구 밸런스를 보여주었다. 좀 더 단단한 불펜진을 위해 [[서재응]] 코치와 대화도 많이 하고 훈련도 많이 진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이 경기에서 남하준 선수의 볼끝이 좋아졌다는 [[장성호]] 해설위원의 호평을 듣게 된다. 10월 8일 KT전에서는 6회 초에 등판하였으나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에게 2루타를 허용한 데 이어 [[장성우]]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고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 날은 오프너 기용 전략으로 [[장지수(야구선수)|장지수]], [[이승재(2000)|이승재]] 등 2군의 신예 투수들을 등판시켰으나 그 중 김유신과 더불어 유이하게 실점을 하면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