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하준 (문단 편집) === 아마추어 시절 === 고교 저학년 때의 실전 등판 경험은 거의 전무한 편. 1학년 때까지 주 포지션이 외야수였고, 2학년이었던 2013년 투수로 전향하여 몇 경기를 뛰었으나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그 이후 부상 때문인지[* 그 결과 병무청 신검 결과 4급이 나오면서 병역을 이행하더라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2014년 공식 경기 출전이 단 한 번도 없었고, 결국 유급을 선택했다. 이후 재활이 잘 되었는지 2015년부턴 같은 학년의 1살 동생 이병훈과[* 이병훈은 같은 해 드래프트에서 kt 위즈에 지명된다.] 함께 좌우 원투펀치로 팀의 마운드를 이끌며 활약했다. 볼을 쉽게 뿌린다는 느낌을 줄 정도로 편안하게 공을 던지는 게 장점이지만 결정구로 활용가능한 변화구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애당초에 그리 주목을 받진 못하던 투수였지만 이 선수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KIA 타이거즈가 2차 2라운드로 깜짝 지명을 했다. 이후 구속이 증가했는지 148km/h까지 기록했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협회장기]]에서 5⅓이닝 11K 무실점, 4⅓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KIA팬들도 기대를 갖고 있는 분위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