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한산성(소설) (문단 편집) == 기타 == * 소현세자가 자신이 죽더라도 자신의 아들들이나 봉림대군이 나의 뒤를 이을 수 있으니 자신을 출성시켜 오랑캐 진영으로 보내달라고 청한 일화 등은 빠져 있지만, 김상헌, 정온, 윤집, 오달제 등 척화파 신하들이 서로 죽음을 자청한 일화, 장수들이 행궁을 포위하고 척화파 신하들을 내보낼 것을 강요하며 왕과 신하들을 위협한 일화는 잘 묘사되어 있다. 후자의 경우, 성을 나가지 말자는 대간의 목소리와 출성을 풀고 나가자는 장수들의 목소리가 교차되어 대위법적으로 묘사되어 있어 사뭇 비장하다. 박진감 넘치는 활극이나 전쟁소설이라기보다는, 뭔가 묵직하면서도 선이 굵은 느낌의 소설. * 2007년 대산 문학상을 수상했다.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도 수록되었다. * 2009학년도와 2017학년도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에서 지문으로 출제되기도 하였다. * 2017년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주연으로 영화화되었다. [[남한산성(영화)]] 문서 참조. * 소설이 100쇄를 넘겨 나온 특별판에 작가의 후기가 새로 수록됐다. 이 소설을 읽은 [[김대중]] 前 대통령과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나 나눴던 대담의 내용도 실려있는데, 당시 김 전 대통령은''' “나는 최명길을 긍정하오. 이건 김상헌을 부정한다는 말은 아니오”'''라고 평하며, '최명길이 조선시대의 가장 훌륭한 정치가 중 한 명'이라고 덧붙였다고 한다.[[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797813.html#csidxc6672f4d2d4c8849828925b9dfb391e|#]][* 여기에 대해 김훈은 정의의 이념을 간직하더라도 현실의 길을 갈 수밖에 없다는 것으로 해석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남한산성,version=70)] [[분류:한국 역사 소설]][[분류:병자호란/창작물]][[분류:김훈(소설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