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해고속도로제1지선 (문단 편집) == 특징 == 비록 지선으로 취급되긴 하지만, [[남해고속도로]]의 주 수요처 중 하나인 창원 시내를 직접적으로 연결하기 때문에 그 비중은 결코 작지 않다. 어느 정도냐면 본선과 제1지선이 갈라지는 분기점 양 끝에서 주변의 창원 동쪽 구간과 산인 서쪽 구간은 기존의 왕복 4차로에서 6 ~ 8차로로 확장되었지만, 본선과 제1지선이 갈라지는 [[산인JC|산인 분기점]]에서 [[창원JC|창원 분기점]]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본선이 4차로이다. 이미 본선과 제1지선을 모두 합하면 왕복 8차선이 되는 것으로도 이유를 들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창원 시내가 목적지가 아니어서 곧장 외곽으로 통과해버리는 수요가 6차로 이상으로 확장할 정도로 많지 않다는 이야기도 된다. 구 마산외곽고속도로 개통도 겨우 20년 정도고. 하지만 [[남해고속도로]]가 거듭된 선형개량과 4차선 확장으로 인해 통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 심심하면 산인 - 창원 구간(구 마산외곽고속도로 구간)이 느림보 운행을 하기 일쑤다. 4차선에서 2차선으로 줄면서 생기는 병목현상이 원인이라 초기에는 일시적인 현상이었지만, 2012년에 진주~산인 구간이 왕복 8차선으로 확장 개통되면서 그냥 통행량 자체가 무식하게 늘어나 교통정체가 심해졌다. 지금은 주말만 되면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데다 우회도로 역시 여전히 미흡한지라 평일이든 주말이든 1년 365일 내내 언제든지 막힐 수 있다.--안밀리는 걸 기대하지 말자. 안밀리는 날을 본적이 없다-- 이렇게 되면 지선으로 우회하는 수요가 늘기 마련인데, 지선 자체 교통량도 적은 편이 아니라 결국은 본선, 지선 둘 다 막힌다.[* 보통 도시 한복판을 지나는 도로와 촌자락을 지나는 도로가 같이 있으면 당연히 도시 한복판을 지나는 도로의 정체가 심한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여기는 특이하게도 나름 도시 한복판을 지나는 1지선보다 시골을 지나는 본선의 정체가 훨씬 심하다.] ~~이 지선의 순천방향 마지막 부분, 그러니까 산인분기점쪽에'''엄청난 급경사가 있다!!!!''' 그래서 이 지선을 처음가는 사람과 초보자들은 되도록 본선쪽으로 가는것을 추천한다~~지선이 선형은 안 좋아도 본선에는 엄청난 화물차와 더 심하게 발생하는 교통정체, [[창원1터널]]의 존재로 오히려 지선이 더 안전하다(!). 서마산 - 동마산 구간은 무료 구간인 관계로 출퇴근 시간대면 교통 체증이 극심했다. 결국 정체 해소를 위해 이 도로와 나란히 달리는 왕복 4차로 도로(성암로)를 하나 더 뚫어 버렸다.[* 명절 때는 남해고속도로 본선, 지선이 다 막히니까 이쪽으로 차가 몰리는 경우도 있었다.] 이걸로 모자랐는지 내서 - 동마산 구간에 갓길 공사를 해서 [[가변차로]]제까지 시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도로공사]]에서도 터져나가는 본선의 수요를 덜어내기 위해 본선이 막히면 지선을 통과하는 것이 소요시간이 덜 걸린다며 지선 이용을 홍보하고 있다.[[http://m.kukinews.com/newsView/kuk202106050029|#]] 물론 사고가 난다거나 교통량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같이 터져나가게 된다. 레트로 감성을 느낄수 있는 고속도로중 하나이다. 당장 구글어스를 켜서 이부근을 3D로 확인해보면 언덕을 넘는데 터널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수 있을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