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혜서 (문단 편집) ==== 281화~315화 ==== * 282화 챙짱 [[정수아]]에게 보직 이동과 관련한 얘기를 듣는 일, 이경들의 모습으로 등장. 이 때 맞선임 [[한겨울(뷰티풀 군바리)|한겨울]]이 받데기로 올라서고 그에 따라 일짱 자리가 공석이 되는데 [[홍세나]]와 더불어 유력한 후보로 예상되었지만 의외로 둘이 아닌 [[서다미(뷰티풀 군바리)|서다미]]가 임명된다.[* 후임인 [[강다정(뷰티풀 군바리)|강다정]]과 [[안설주]]도 속으로 둘 중 한명이 될 거라 예상했을 정도였다.] 그래도 '''저것(홍세나)보다 다미가 돼서 딱히 불만이 없다'''고 속으로 생각하지만 그러면서도 홍세나를 째려보며 '''중수는 내가 하면 된다'''고 생각해 여전히 홍세나에 대한 전의를 불태우고 있음을 보였다.[* 이때문에 정수아의 판단은 나름 현명하다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홍세나도 속으로 이러다 나중에 다미가 소수 되는 거 아니냐며 걱정하면서 '''남혜서와 똑같이 째려보면서 중수는 내가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등 마찬가지로 아직까지 경쟁 심리가 불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즉, 정수아의 조언 이후에는 겉으로는 둘 사이가 다소 완화되었던 걸로 보이지만 속으로는 아직은 서로에 대한 경쟁 심리가 크게 누그러지진 않았던 것. 만약 둘 중 하나를 일짱으로 임명했으면 트러블이 심해졌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그래서 둘 다 잘 보이려고 노력하고 소대 인기쟁이인 서다미를 임명해 일경 때까지는 둘 사이의 트러블을 덜 발생하려는 조치를 취한 것인데 소대의 안정을 위해선 좋은 결정이였다고 보는 편이다.] 이후 자고 있던 [[권정민]]과 [[한소이]]에게 식사하시라고 알려준 뒤, 소대원들과 같이 줄을 서는 모습을 등장한다. * 283화 [[정수아]]의 나레이션으로 2소대가 나가리 됐다고 설명하던 중 훈련이나 실전에서 항상 밀렸다고 언급할 때, 방패가 뚫린 뒤에도 [[박조연]]이 웃으며 살살 좀 해라라고 언급하는 것에 다른 선임들과 같이 어이없어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이전화에서 벌어진 일로 괜히 심술이 난 2소대에게[* 2소대 출신 [[오진솔]]이 중수가 되며 2소대가 기가 핀 상황에서 2소대 챙짱인 조연이 이상한 거수경례를 유행시키기 시작했는데 이것을 자신 소대뿐 아니라 타 소대에게 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문제는 이것을 일, 이경은 물론이고 상경한테도 하더니 수경한테까지 하기에 이르렀던 것. 그러던 중 이런 일이 이전화에서 식사하러 줄을 설 때 2소대 일경 [[이하은(뷰티풀 군바리)|이하은]]이 한소이와 권정민에게 이 경례를 하는 일이 발생했다. 둘 다 안좋은 표정을 짓는데 이를 캐치한 정수아가 이하은에게 뭐하는 행동이냐는 식으로 무섭게 지적하였고 이로 인해 소대간의 충돌이 발생했다. 결국 소수들인 [[한소이]]와 [[박효지]] 간의 신경전까지 벌어지자 중대 왕고인 [[권정민]]이 크게 호통을 치며 2소대에게 경고하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는데 박효지도 권정민까지 나서자 아무 말도 못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굉장히 자존심이 상했던 걸로 보인다.] 화풀이성이 다분한 찔과 염장에 짜증난 일, 이경들 중 한명으로 등장. 남혜서도 역시 표정을 찡그리고 있는다. * 287화 시위 방어 훈련에서 2소대와 방패술 훈련을 하는 모습에서 등장. 1소대가 먼저 시위자 역할을 준비하던 중 [[주희린]]이 그간 2소대의 찌질한 만행을 상기시켜주자 [[홍세나]], [[한유진(뷰티풀 군바리)|한유진]]과 함께 분노에 불타오르는데 이 때 [[사거리 마크]]까지 띄우며 이들의 분노를 제대로 보여준다. 이후 주희린이 선봉으로 선 가운데 흰색 도끼눈을 뜬 상태로 다른 일, 이경들과 같이 2소대에게 돌진한다. * 288화 이전화 훈련 장면에서 이어져 [[주희린]]과 다른 동기들과 같이 흰색 도끼눈을 뜨며 2소대에게 돌진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덕분에 2소대 방패를 뚫어낸 뒤 자리를 바꿔 1소대가 방패조 역할을 할때 방패조에 서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별탈없이 잘 막는 가운데 갑자기 옆에 있던 [[최아랑]]이 [[박조연]]에게 머리끄댕이 잡히는 걸 놀란 눈으로 쳐다본다. 그래도 별일은 추가적으로 일어나지 않고 중수의 무전을 들은 [[정수아]]의 명령대로 방패들고 앞으로 전진하며 2소대의 공격을 최종적으로 막아낸다. * 290화 [[정수아]]가 내레이션으로 자신이 전역할 때 두들겨 맞더라도 진달래는 받고싶다고 생각할 때 상상으로 묘사된 장면에서 상경 활동복을 입은 모습으로 [[홍세나]]와 함께 진압봉으로 정수아를 패는 모습으로 나온다. 보면 매우 살벌한(...) 표정인데 실제로는 이러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 292화 정부의 군 복무기간 단축조치로 대략 3개월 정도 일찍 전역하게 될 것이다. 이후 대통령선거 유세현장 경비로 바빴다는 나레이션에서 홍세나와 함께 경비를 서고 있다. * 293화 이동희가 기대마 뒤에서 구두 닦으면서 담배를 피운 일로 막내들이 집합, 세나의 뒤에 앉아 있다. 이후 정수아가 와서 상황을 듣고 깨쓰를 걸려 하자 PX 깨쓰 걸렸으면 한다고 생각하나 빗나가고 전화 깨쓰가 걸리자 동희를 째려본다. 이후 기대마 뒤로 동희를 불러 갈구는데, 집에 일이 있어서 전화 해야하는데 너때문에 X됐다고 동희를 탓하나 들려오는 말이 '''그걸 왜 저한테 그러십니까, 전화 깨쓰는 정수아 상경님이 거셨는데''' 여서 경악한다. * 294화 전화의 망언에 빡친 세나가 동희를 구타하자 말리고, 다미가 이를 제지하고 동희를 들여보내자 "이동희, 니 조심해라 진짜"하고 한마디 한다. 동희가 들어간 후 내가 때리려 했는데 왜 니가 때리냐는 등 여러모로 정수아의 문소중 구타 건에서 박소림 포지션을 충실히 행한다.[* 문소중-이동희, 정수아-홍세나, 박소림-남혜서로 확실히 갈라진다.] 이후 세나가 구타하기 전 움찔거리지 않았냐고 하자 전화 깨쓰를 수아가 건 것은 맞아서 움찔했다고 하고, 구타하지 말라는 다미의 말에 동희는 맞아야 정신차린다고 반문하는 세나의 말을 받아 맞후임이라고 마냥 감싸는거 안좋다고 하나 그 이유가 '''정수아한테 미안해서'''라고 하자 납득한다. 이후 들어가서 허리를 까고 있다가 정수아의 온건책에 불만을 품은 우지영과 조예령에 의해 더 독한 깨쓰를 당한다. * 295화 권정민과 이야기하고 들어온 정수아가 상황을 목격하고 그만하라 할때 한번 눈치를 보나 정수아가 재차 말하자 주저앉는다. * 297화 주간 방범에 복귀 후 내무반에 들어가다 정수아와 고효원의 대화를 통해 외박나간 이동희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듣고는 눈에 그늘이 진다. 일이경들은 근접기수 하나 때문에 치약미싱과 깨쓰 확정이니 열받을 거란 나레이션에서 잔뜩 찡그린 얼굴로 서다미와 홍세나 사이에 앉아있다. 이후 이동희를 찾기 위한 사복근무를 나갔을 것으로 보인다. * 298화 홍세나가 중대장과 면담할 때 서다미와 함께 중대장실 밖에서 대기하는 모습으로 등장. * 299화 정수아가 면담하는 사이 그녀에게 할말 있다고 했다 한다. 받데기들의 반응은 '''이것들이 미쳐가지고 막내가 챙짱한테 직행하네?''' 하지만 정수아는 83기들을 데리고 서 밖으로 나간다. 이후 홍세나가 울먹거리면서 294화의 이동희 구타 건을 자백하자 옆에서 그 일을 설명하고, 자기때문이라고 자책하는 세나에게 울지 말라고 달랜다.[* 297화에서 세나 옆에 앉은 것과 더불어 둘 사이의 관계가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는 반증이다.] * 306화 점호시간에 중수의 지시로 랩을 부르는 나국희를 보던 도중 동기들과 같이 나국희한테 싸대기를 맞는 봉변을 당한다. 랩이 끝난 이후 동기들과 싸한 표정으로 나국희를 쳐다본다. * 308화 동기들과 함께 권정민에게 불려가 정수아를 진압(...)하라는 지시를 받고 눈치를 보지만 권정민이 중대 전원 현관 집합 하냐고 압박주자 정말 수아에게 달려든다. 이때 서다미에게 뒤통수를 맞는다. * 309화 한소이가 소수에서 물러나고 나주리가 새 소수가 되었을때 집합되어 앉아있는다. 취임사를 발표하는 주리 앞에서 "개꼰대", "육근옥 같아"라고 한마디씩 던지는 소이를 보며 이런 모습 처음 본다고 웃음을 참는다. * 310화 권정민에 대해 나쁜남자 스타일이라고 평한다. * 312화 정수아의 두 오빠들을 보고 얼굴에 홍조를 띄운다. * 313화 그날 저녁 면회에서 복귀한 정수아에게서 현봄이와 정세오의 연애 소식을 듣는다. 봄이는 "다 떠나서 [[정세오|저 얼굴]]과 [[현봄이|그 얼굴]]이 말이 되냐"고 말하는걸 상상하나 실제로는 잘 어울린다고 한다. * 314화 2007년의 마지막 날 가슴을 열어라 때 세나가 수아를 지목해 [[정수호|큰 오빠 분]]의 내조를 하고 싶다고 하자 끼어들어 저런 애 집에 들이면 큰일나니 자기가 하겠다고 하며 세나와 이마를 맞대고 기싸움을 벌인다 * 315화 '꾸어 통역가' 편에서 주방희의 꾸어를 못알아들어 당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