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혜서 (문단 편집) == 평가 == >'''이야, [[정수아|수아]] 이후로 처음인가?''' >---- >232화에서 음어를 다 외운 남혜서를 본 [[박율]]의 대사 >'''너 같은 보통만 있음 우리가 전국 최고겠다.''' >---- >정수아 엘리트들이 모였던 개떼기수 846K의 대체기수답게 선후임들이 다 인정하고 있는 엘리트 기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자신이 대체한 846K의 엘리트였던 [[류다희]]와 비슷하게 느껴진다는 의견들도 있다. 비록 [[정수아]]의 테스트 난이도가 훨씬 높았지만 그래도 정수아 이후로 신병 때 하루만에 음어를 다 외운 케이스로 시작해 초기부터 우수한 모습을 보이더니 현재도 엘리트로 인정받고 있다. 물론 같은 동기인 [[홍세나]]도 엘리트라 평가받지만 그래도 홍세나도 인정했고 본인도 언급한 것처럼 실제로도 홍세나보다는 미세하게 앞선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정수아, 한유진 등 다른 인물의 입으로는 라이벌이라 언급되지만. 특히 범인들을 체포할 때 겁먹지 않고 미란다 고지를 외우는 장면은 일반적인 선임들도 보여주기 쉽지 않은 모습인 걸 감안할 때[* 실제로 16기수나 더 윗고참인 현봄이는 그저 범인 양팔 붙잡고 있기만 했다.] 괜히 엘리트라 칭찬받는 게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순히 마이페이스 기질인 줄 알았지만 남을 도와줄때는 도와줄 줄도 알고, 딴 맘 먹지 않고 FM으로 군생활하면서 선임들을 존중하는 모습들도 부각되는 중이다. [[이동희(뷰티풀 군바리)|이동희]]가 자신의 맞선임인 [[한겨울(뷰티풀 군바리)|한겨울]]에게 불손한 태도를 보이자 이동희에게 바로 욕과 함께 말대꾸 하지 말고 그냥 혼나라고 일갈한 게 그 좋은 예. 이외에도 소대가 어떻게 흘러가고 잘못되었는지 사리분별을 제대로 할 줄 안다는 걸 '가슴을 열어라'에서 보여주기도 하고 방패술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등 말투가 거친 면은 있어도 능력은 우수하며 동기인 홍세나에 비해 상대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하며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말한 음어 외우기나 절도범 검거 사건 등, 작중에서 대놓고 80번대 기수 최고 엘리트로 밀어주려는 듯 하나, 이미지를 깎아먹는 최대 단점은 이전 항목들에서 계속 언급했다시피 역시 홍세나와의 관계다. 남혜서가 가장 냉정해지지 못할 때가 홍세나를 대할 때인데 만약 이 둘의 관계가 계속 악화된 상태로 유지된다면 본인의 평가에도 물론이고 소대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대다수 선후임들이 싸우는 거만 빼면 완벽하다고 할 정도. 한마디로 이 점만 아니면 다 괜찮은데 이 부분이 그만큼 발목을 잡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나마 정수아의 조언 이후에는 개선할 기미가 보이고 실제로 예전보다 싸움이 덜하다는 얘기가 소대원들한테도 나온 걸 보면 긍정적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게 되었다. 하지만 [[한겨울(뷰티풀 군바리)|한겨울]]이 받데기로 올라가면서 공석이 된 일짱 자리를 정수아가 남혜서와 홍세나 둘이 아닌 [[서다미(뷰티풀 군바리)|서다미]]로 임명한 것을 보면 아직까지는 선임들이 안심하고 바라보는 사이는 아닌듯 하다. 결국 홍세나와 사이가 언제 잘 풀리냐에 따라 소대내에서 확실한 엘리트 취급을 받을 수 있을 걸로 보인다. 물론 경쟁심리가 약해지진 않아도 오히려 경쟁심으로 인해 서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의 수도 있다. 한마디로 이 둘의 경쟁 관계가 유지되든, 완화되든 간에 앞으로 어떤 식으로 소대에 영향을 끼치냐에 따라 평가는 갈릴 것으로 보인다. 헌데 294화에서 남혜서가 이동희의 뻔뻔한 변명을 듣고 움찔한 가운데[* 본인 딴에는 전화 깨스 건 것은 정수아가 맞으니 순간적으로 움찔했다고... 사실 이동희의 말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작중에서 몇번이나 언급됐듯이 대한민국에서 군바리는 해고할 수도 없고 보수조차 형편없어 더 줄일 수도 없기 때문에 구타와 깨쓰를 포함한 각종 가혹행위를 통해 문제가 있는 후임을 통제하는 방식이 성행하는 것이다. 연대책임과 전화통제가 가혹행위인 것 자체는 맞다. 하지만 이 가혹행위를 한 원인을 따져보자면, 첫째는 이런 수단 외에는 후임을 통제할 다른 수단이 단 하나도 없는 대한민국의 징병제고, 둘째로 선임의 통제가 없으면 계속해서 문제 행동을 벌이고 앞으로도 벌일 것이라 예상되는 이동희 본인의 태도다.] 오히려 이동희가 잘했으면, 그 전에 그 따위 짓을 안 했으면 깨스가 걸렸겠냐는 당연한 논리로 단호한 모습을 보여 홍세나의 평가가 미묘하게 올랐고, 혜서의 평가가 살짝 내려간 황당한 광경이 펼쳐졌다. 4부로 넘어와서는 같은 기수 동기들과 받데기 직책을 받았으며, 3부에서 조금씩 보여줬던 험악한 성격에 걸맞게 받데기 생활에 잘 적응해 883k 3인방 중 군기반장 역할을 하고있다. 다만 정수아의 영향인지, 후임의 멱살을 잡거나 체포술 거는 등의 구타라기는 애매한 정도로만 후임들을 체벌한다. 정수아의 후임진 중에서 상당히 빡센 인물 중에 한 명으로,[* 다른 한 명은 [[주희린]] 정도.] 정수아가 부조리 척결에 관심이 없었다면 구타머신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았을 걸로 보여진다. 일경이긴 하지만 받데기인데 아직도 식단을 외우는 등 후임의 실수를 커버하기 위해 긴장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상의 받데기짱으로 가장 적극적으로 막내들 교양에 나서고 있다. 이미 능력적으로는 883기 최고로 봐도 좋을듯. 신병들 특히 허약체질 고문관 [[이정희(뷰티풀 군바리)|이정희]]를 무섭게 갈구면서 1소대 받데기 동기들중 앞장서서 갈구리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정수아를 아주 잘 따르고 존경하는 마음도 그대로이며 거친 방법이지만 정수아의 방침을 잘 따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