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혜서 (문단 편집) === 2부 === * 228화 자신을 포함한 동기 9명과 함께 얼굴이 처음 공개되었다. 중수인 허정인과 함께 신병 훈련을 받는 내용이 나온다. * 231화 워낙에 개떼기수이다 보니 본부소대에서 교양을 일주일만 하고 [[홍세나]], [[서다미(뷰티풀 군바리)|서다미]]와 함께 1소대로 배치받는다. 원래는 [[문소중]]이 이들을 생활관까지 데려가야 했지만 배가 아파 화장실로 빠지게 되고, 이 때 전입 첫 날부터 오그라드는 자기 소개 하자고 하는[* 내용인 즉, '''"안녕하십니까?! 앞으로 1소대를 책임질! 패기 넘치는 신병들! 비타민처럼 고참들의 활력소가 될 이경 홍세나! 고참들의 귀여움 독점 예정인 이경 남혜서! 무슨 일이든 척척척! 최고의 일꾼 이경~ 서다미!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였다.... 당연히 했으면 난리날 상황. 베댓도 진짜 할까봐 식겁했다는 반응이 올라왔을 정도다.] 홍세나한테 '''김밥 탱고 추다 옆구리 터지는 소리 하지 말라며'''(...) 말다툼을 하다 서다미까지 둘을 싸그리 무시하며 끼어들어 셋이서 한바탕 싸운다. 서다미를 제압한 뒤, 홍세나와 둘이 싸움질을 하다가 [[이세홍]]한테 걸리게되며 결국 동기들은 물론이고 [[문소중]]까지 같이 전입 첫 날부터 원산폭격을 당한다. 다행히 선임들이 첫날이랑 생각보다 길게 혼내진 않고, 이후 [[이보현(뷰티풀 군바리)|이보현]]한테 교양을 듣는다. 더블백을 정리할 때 로션과 연고 하나뿐이라 홍세나한테 비웃음을 듣고[* 참고로 홍세나는 상당히 많이 가져왔는데 본인 왈 선임들과 같이 쓰라고 오버했다고 한다. ~~[[육근옥|이 사람]] 있었으면 난리 났겠네....~~] 사거리 마크를 띄우며 빠직한다. 그리고 이보현이 음어 쪽지 및 각종 암기사항을 보여주며 최대한 빨리 외우라고 하자 옆에 있는 홍세나를 보며 속으로 어디서 눈깔을 재수없게 뜨고 있냐며 라이벌 의식을 불태운다. * 232화 동기들과 같이 [[최아랑]] 옆자리에 배치받는다. 그리고 맞선임 [[한겨울(뷰티풀 군바리)|한겨울]]에게 동기들과 함께 관물대 정리하는 것을 배운다. 이때 속으로 한겨울 모습을 보고 '''꼬부기''' 닮았다고 생각한다(...). 이후 관물대를 정리를 하는데 홍세나가 어떻게든 화장품을 억지로 주려 하지만 본인도 자존심 때문인지 어떻게든 안받으려다 화장품을 던지는 까칠한 면모를 보이는데... 그게 하필이면 '''일짱인 [[정수아]]의 이마에 적중하는 대형사고'''를 쳤다. 너희 뭐냐고 소리치는 [[현봄이]]에게 서둘러 관등성명을 대는데 이후 정수아의 싸늘한 분노에[* 다만 화풍은 개그씬 화풍에 가까웠다. 물론 신병 입장에선 당연히 무섭겠지만] 동기들과 함께 당황하며 긴장된 표정으로 대답한다. 그러면서도 홍세나와 여전히 말다툼을 하지만... 밤에는 여느 신병들과 같이 화장실에서 상경들과 대면하는데, 겉은 포커페이스지만 잘 땐 개도 안건드린다며 깨운 것에 짜증난다고 속마음을 표출하고, 정수아가 일경 짱이라는 것을 알고 또 짜증난다는 생각을 한다. [[한소이]]의 격려와 환영 인사에도 졸리다고만 생각한다. 그리고 다른 상경들한테는 사고친 것들 때문에 갈굼을 받는다. 다음 날 음어 테스트를 하는데 가장 먼저 외웠다고 손들며 진짜로 '''하루만에 통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임들의 언급에 의하면 정수아 이후로는 처음이다.[* 다만 [[송미남]] 말에 의하면 정수아는 수경들까지 추가적으로 질문해서 난이도는 훨씬 높았다. 특히 육근옥이 평소 외울 일이 잘 없는 것들을 집중적으로 물어봤다.] 여담이지만 이때 [[멸공의 횃불]]을 부르는데, 예비군 포함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4절이 아닌 육군을 대상으로 하는 1절을 부른다.[* 1절이 가장 유명하기 때문인듯.] 본인이 손 들자 뒤따라 들었던 홍세나는 결국 마지막에 하나 떠올리지 못하자 꼴 좋다고 생각하는지 칫 하며 옅은 미소를 보인다. 근데 홍세나가 고개를 숙이며 울려고 하자 한숨을 내쉰다. 이후 홍세나가 한겨울과 함께 화장실로 간 후, 서다미가 음어 다 외워 놨다고 손들어 놓고는 정작 대놓고 "하나도 모르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을 보며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 233화 846기의 전역 소감을 들으며 박수치는 모습으로 나온다. * 234화 [[임향희]]가 모포말이를 받을 때 옆에 1소대 동기 두 명과 같이 지켜보고 있는 모습으로 작게 등장한다. * 235화 기대마 뒤에서 [[김세이]]의 통솔 하에 구두를 닦는걸 배우는데 [[홍세나]]와 같이 반짝이는 광을 내며 칭찬받는다. 이 때 김세이가 [[박율]]때문에 내무반으로 불려나가고 대신 올 [[정수아]]를 기다리던 중 동기인 [[서다미(뷰티풀 군바리)|서다미]]가 좀 굼떠서 본인이 시범보여준다며 알려주려한다. 하지만 이때 홍세나가 자기가 알려준다며 견제를 하자 왜 끼어드냐고 X랄이냐며 또 싸우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대가리가 텅 비었으니 음어나 외우라며 음어 못 외워 울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며 홍세나를 자극한다. 그러나 홍세나 쪽도 겨우 하나 틀렸고 하나 차이로 잘난 척 하지 말라 반박하자 이에 지지 않고 빡대가리도 아니고 그거 하나 틀리냐고 하는데 문제는 제일 못 맞춘 다미 앞에서 그런 말을 해서 간접 디스가 되었다... 여튼 결국 홍세나와 같이 '나야?, 쟤야?' 라는 식 질문을 서다미에게 하기까지 이른다. 이에 서다미는 둘 다 싫다고 하며 죽여버리겠다고 또 협박을 하지만 어김없이 다미를 먼저 때려눕히고(...) 남은 둘이 서로 발길질을 하다가 마침 온 정수아에게 걸려 셋 다 갈굼을 받는다. * 236화 [[정수아]]가 면회 온 하영에게 [[주희린]]에 대한 얘기를 할 때 주희린이 [[한겨울(뷰티풀 군바리)|한겨울]]을 갈굼하는 컷에서 동기들과 함께 주희린을 바라보고 있는 씬으로 한컷 나온다. * 238화 외전에서 내무반에서 또 다시 [[홍세나]]와 티격태격하다 [[정수아]]와 [[현봄이]]에게 걸리고 만다. 이 후 수아에게 얘기를 들은 이보현이 [[서다미(뷰티풀 군바리)|서다미]]와 홍세나의 자리를 바꾸라고 말해 서다미가 옆자리에 오게된다. 이 조치에 대해 나쁘지 않게 생각한다. 자리가 바귄 뒤 본인은 서다미를 마음에 들어 친해지려고 하나, 홍세나가 [[몽쉘|뭉쉘]]을 서다미에게 주면서 도발하자 또 티격태격한다.[* 정작 서다미는 둘 때문에 둘 사이에 낀 자리로 바뀐 것도 서러운데 여전히 싸우고 있는 걸 보고 속으로 '''"내 조만간 너희 둘을 정의의 이름으로 반드시 처단하리라...!"'''라고 한다. --근데 그럴려면 아직 한참 먼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