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호 (문단 편집) ==== 2021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10408남호.jpg|width=100%]]}}} || 3월 25일 부로 [[양석환]]과 함께 두산으로 트레이드됐다. 자세한 내용은 [[양석환, 남호 ↔ 함덕주, 채지선 트레이드]] 참조. [[함덕주]], [[채지선]]이 반대급부. 두산이 2:2 트레이드를 제시하며 남호를 '''찍었다'''고 한다. 역사적으로 좌완 투수가 부족한 두산이 좌완을 보내게 되었으니 그를 대신할 좌완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남호의 미래를 밝게 보고 선택한 듯. 만약 트레이드가 두산 바람대로 흘러간다면 전천후 좌완 투수+긁어볼 만한 중견급 우완 유망주를 내주고 즉전감 1루수와 함께 미래의 좌완 선발을 얻게 된다. 차기 미래의 선발투수를 예상했던 LG 팬들은 아쉽다는 반응. 또한 남호의 아버지가 LG 트윈스 팬밴드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LG 팬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375129|이적 통보받은 선수 아버지가 전 소속 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4월 4일 KIA전에서 7회 2사 1루 상황에서 [[이승진]]의 뒤를 이어 등판, [[최원준(1997)|최원준]]을 초구 플라이 아웃으로 처리했다. ⅓이닝 무실점. 4월 8일 삼성전 8회 초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볼넷 하나를 내주긴 했지만 탈삼진 2개를 잡아내며 깔끔하게 막아냈다. 12일 말소되었는데 퓨처스 성적이 처참하다. 14일 SSG전에서 2⅔이닝 동안 5피안타 3볼넷 3실점에 20일 삼성전에서 2이닝 동안 3피안타에 볼넷은 무려 7개를 내주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은 듯. 6월 24일 키움전 연장 11회에 정말 오랜만에 1군 등판했다 ⅓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책임 주자가 2명 있던 상황에서 뒤에 올라온 [[윤명준]]이 점수 허용)볼이 손에서 빠지기도 하는 등 아직은 제구를 많이 다듬어야 할 것 같다. 7월 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제3회 WBSC U-23 야구 월드컵에 팀 동료 [[최세창(야구선수)|최세창]]과 함께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9월 4일 퓨처스 LG전에서 0-3으로 앞선 9회초 무려 4피안타 4사사구라는 눈 썩는 피칭을 시전하며 무려 8실점을 했다. 심지어 모두 자책점이다. 유망주이기 때문에 앞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고 트레이드해온 것이라지만 너무 처참한 시즌이 되었다.[* 두산 입단 이후 투구폼을 대부분 뜯어고쳤는데, 이것이 몸에 맞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적응에도 애를 먹은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