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낫슈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121화에서 료가가 전생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바리안 세계의 편에 서면서 낫슈로써 등장하게 되었다. 이 때 카미시로 료가로써 겪은 일들이 균열이 일어나더니 유리가 깨지는 것마냥 산산조각나는 연출이 나왔다. 122화에서 [[메라그]]와 함께 실루엣으로 등장했다. 둘을 본 [[벡터(유희왕)|벡터]]는 크게 놀란다. 123화에서는 왠지 세뇌라도 당한 수준으로 바리안 세계에 충성을 맹세하며 "'''벡터, 네가 날 의심하는 기분은 알겠어. 확실히 나랑 [[카미시로 리오|메라그]]는 인간계에서 너희의 적으로 있었지. 하지만 지금 우리들은 바리안으로 각성했다! 지금은 [[바리안 세계|이 세계]]를 지키기 위해 같이 힘을 합칠 때다!! 하지만 내가 배신하는 기색을 보인다면 그때는 뒤에서 날 베어라!! 나와 메라그의 운명은 바리안과 함께 있을지어다!'''" 라고 외친다. 료가로서의, 낫슈로서의 기억을 둘 다 가지고 있지만 결정적인 부분인 '''벡터의 함정에 빠져 자신과 메라그가 살해당했을 때의 기억'''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때 낫슈 주변에서 떠돌던 여러 장의 카드들 중 자신의 넘버즈가 나오는데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다. 또한 벡터가 '[[츠쿠모 유마|유마]]랑 [[아스트랄(유희왕)|아스트랄]]이 없는 지금 당장 깽판 치자' 고 하자 유마 일행을 너무 얕보고 있다면서 "'''유마와 아스트랄은 반드시 돌아올 거다. 원래 그런 녀석들이었으니까 말이야.'''" 라며 아직도 그들에게 관심을 보인다. 이후엔 여러 장의 카드를 소환하는데 이것들이 바로 [[RUM-더 세븐스 원]]이라는 카드로 보인다. 124화에서 메라그와 함께 얼굴이 공개되었다. 실루엣이 [[후도 유세이|이 분]]의 뒤를 잇는 미친 개성의 헤어를 자랑하고 있던지라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는데 얼굴이 공개된 이후에는 실루엣 반사효과 덕택인지 의외로 괜찮다는 평. 그리고 [[Mr.하트랜드]]가 열어두었던 인간 세계와 바리안 세계를 잇는 길을 통해 칠황 전원과 함께 인간 세계로 침공한다. 인간 세계에서의 칠황은 인간의 모습이 되기 때문에, 카미시로 료가의 모습으로 등장. 자신을 '샤크'라고 부르는 유마를 보면서도 "''''샤크'라... 그렇게 불렸을 때가 꽤나 오래 전처럼 느껴지는군. 하지만 지금의 나는 샤크도 료가도 아니다. 나는 낫슈! 바리안의 낫슈다!'''"라고 말하며 의외로 '''유마 일행과의 싸움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태도를 취한다. 당황한 유마가 계속 부정하자 증거를 보여주겠다며 '''진정한 모습으로 변신,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충격과 공포]], 그리고 카오스가 만연하는 바리아르포제를 시전'''한다. '''그것도 칠황 전원이 동시에!!!''' [[https://blog.naver.com/whwjdgnsqe/40198409478|이때 변신하면서 칠황 전원이 '''변신 대사'''를 외친다]]. 한창 전개가 진지해지는 도중에 갑자기 [[벡터(유희왕)|기묘한 장면]]이 등장한 탓에 뿜은 시청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파워레인저 바리안포스-- 바리아르포제를 완료한 뒤 듀얼로 맺어진 유대를 강조하는 유마가 듀얼을 신청하자 뜬금없이 유마의 [[황의 열쇠]]와 낫슈의 가슴에 있던 바리안 펜던트에서 빛이 나와 서로 충돌한다. 그 빛들은 각자의 기억이었고 유마는 낫슈의 기억을, 낫슈는 유마가 아스트랄 세계에 다녀왔던 기억을 본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장면이 이후 낫슈의 행적에 있어 최대의 모순점이 되고 말았다. 유마의 기억을 봤다면 아스트랄 세계가 카오스를 받아들이고 바리안 측을 공격할 뜻도 없어졌다는 걸 알았을 텐데 계속해서 바리안 세계를 위한다며 유마 측과 대립했기 때문.] 그리고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각자 상당한 충격을 받고''' 쓰러진다. 이 과정에서 유마는 기절. 그 때 [[로쿠쥬로]]의 연막이 칠황들의 시야를 가리고 유마 일행은 그 틈을 타 자동차를 타고 빠져나간다. [[로쿠쥬로]]&[[야미카와]], [[코즈키 안나]]&[[오쿠다이라 후야]], [[타케다 테츠오]], 그리고 [[고슈]]와 [[드로와]]가 칠황들의 앞을 가로막으며 듀얼로 추격을 저지하려고 한다. 하지만 빠져나간 차량을 이미 앞지른 낫슈는 일전에 유마가 [[텐조 카이토]]에게 첫 패배를 겪었던 교차로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낫슈는 인간 시절 카미시로 료가 때의 맹우였던 [[IV(유희왕)|IV]]와 듀얼을 하게 된다. 첫 턴에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를 엑시즈 소환하고 효과로 IV의 [[No.15 기믹 퍼핏-자이언트 킬러]]를 오버레이 유닛으로 만들어 몰아붙이지만, IV는 다음 자신의 턴에 마법 카드를 사용한 도박에 성공해 No.15를 되찾고 되찾은 즉시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로 [[CNo.15 기믹 퍼핏-시리얼킬러]]를 소환한다. CNo.15의 효과와 그 뒤를 잇는 공격으로 아크 나이트는 파괴. 다음 낫슈의 턴이 오자 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어중이떠중이처럼 흉내낸 카오스의 힘이라고 힐난하면서 "'''진정한 카오스의 힘을 보여주겠다'''" 면서 힘을 사용한다. 그러자 각 듀얼리스트들과 듀얼 중인 낫슈를 포함한 칠황 6명[* 벡터는 근처에서 낫슈 VS IV의 듀얼을 관람하고 있었다.]이 낫슈의 힘을 받은 뒤 다같이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를 외치고 드로우한다. 125화에서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한 '''[[RUM-더 세븐스 원]]'''을 발동해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를 소환, 시리얼킬러를 흡수하고 공격하지만 IV는 묘지의 [[기믹 퍼핏|기믹 퍼핏-섀도우 필러]]를 써서 패배를 간신히 면한다. 이어서 '''갑자기 빈정대는 듯한 높은 목소리 톤'''으로 "그나저나 놀랬어~ 극동의 '''사기꾼''' 챔피언이 이렇게까지 하다니~" 라든가 "'''네녀석들과의 우정 놀이는 이제 질렸다고!!'''", "물론 진심이지. 난 [[IV(유희왕)|너]]한테서 '''우정이니 유대니 그딴 미적지근한 거 느낀 적 없다고!!'''" 라며 IV를 분노하게 만든다. 이는 모두 이전의 [[카미시로 료가]]로써의 자신을 묻어버리기 위한 말이었다. 이어 IV는 오버레이 새틀라이트로 섀도우필러를 2장 만큼의 엑시즈 소재로 취급하고 [[No.40 기믹 퍼핏-헤븐즈 스트링스]]를 엑시즈 소환. 효과로 다크 나이트에게 스트링 카운터를 얹는다. 그 후,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로 [[CNo.40 기믹 퍼핏-데블즈 스트링스]]를 소환. 효과로 다크 나이트를 파괴하고 효과 데미지를 받자 잠시 바리아르포제가 풀리지만 이내 다크 나이트에게 오버레이 유닛을 제공해 계속 부활하면서 오히려 라이프를 회복한다. 그리고는 역으로 '''팬 서비스 드립'''을 치면서 다른 칠황들이 더 세븐즈 원으로 소환한 오버 헌드레드 카오스 넘버즈로 IV의 동료들을 박살내고 바리안 세계의 양분으로 만드는 모습을 생중계해서 IV를 분노시킨다. 라이프 5300 vs 100, 다크 나이트의 효과로 데블즈 스트링스마저 흡수. 다른 동료들이 전멸해 혼자 남은 IV는 낫슈를 설득하는 걸 포기하고 [[No.88 기믹 퍼핏-데스티니 레오]]를 효과를 무효화한 상태로 특수 소환했다. 이에 데스티니 레오의 특수 승리 효과는 강력하지만 무효화되었다 말하자 IV는 3번째로 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발동해 [[CNo.88 기믹 퍼핏-디저스터 레오]]를 소환한다. 디저스터 레오의 효과로 4000 데미지를 받고 특수 승리 조건이 충족되자 함정 카드로 특수 승리 효과를 불발시킨다. 다음 턴, 낫슈는 드로우 페이즈에 그야말로 자신의 처지에 걸맞는 카드인 마법 카드 운명의 크로스 드로우를 뽑는다. 운명의 크로스 드로우로 뽑은 것은 [[사일런트 워비]]였다. 낫슈는 뽑은 몬스터 카드를 보고 "보아라 IV!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바리안으로서 살아갈 운명의 1장, '''사람의 마음에 작별을 고하는''' 1장의 카드다!!!" 라는 말을 한다. IV는 이 말을 듣고 낫슈의 본심을 깨닫게 되어 크게 놀란다. 이후에도 IV는 죽기살기로 낫슈와 듀얼을 이어가지만 낫슈는 그런 IV를 '''등지고''' 결국 디저스터 레오를 전투로 파괴하여[* 사일런트 워비로 라이프를 회복하고 다크 나이트의 소재를 충전 디저스터 레오에게 돌진해 자폭한 다음 다시 부활해 발동 조건을 충족한 파워 스트림으로 소재를 충전하고 공격력을 1000 올렸다. ~~좋았어 낫슈 님의 매직 콤보야!~~] 승리를 거둔다. IV는 낫슈에게 패배하여 '''사망'''[* 굳이 듀얼에서 패배하지 않았더라도 육체에 큰 부담을 주는 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3장이나 사용했기에 듀얼의 승패와 상관없이 목숨이 위태로웠다.]한다. 이후 IV가 죽을 때에는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지켜보고 있었다. IV의 죽음을 보면서 낫슈는 '''모든 일이 끝나면 나도 너희들의 뒤를 따를 것'''이라 말해 또다른 불길한 복선을 남긴다. 이후 다른 칠황들이 나타나자 반드시 [[No.]]를 가진 자들을 찾아내라고 하며 다같이 순간이동한다. 127화에서는 낫슈를 바리안 세계로 보내기 위해서 벡터가 보낸 기라그의, 유마가 바리안 세계로 갔다는 ~~벡터 입장에선 거짓말이지만 사실은 진짜인~~ 말을 듣고 황급히 바리안 세계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 다음 화인 128화에서는 바리안 세계로 이동하던 중 기라그에게 심어진 돈 사우전드의 분신~~촉수~~의 힘에 의해 붙잡혔다. 131화에서는 어느 공간[* 카오스화한 [[No.96 블랙 미스트|No.96]]이 있던 공간이랑 똑같다.]에 ~~촉수 플레이~~붙잡힌 채로 벡터가 메라그&도르베와 듀얼하는 걸 보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서 충격적인 과거를 듣게 된다. 당시 낫슈는 메라그를 인질로 잡은 벡터와 대치 중이었는데 벡터가 함정 카드 천공의 대검으로 바리안 세계에 [[블랙홀]]을 만들고 메라그를 블랙홀로 던졌다. 그러자 낫슈도 메라그를 따라서 뛰어들어갔고, 그 뒤 낫슈와 메라그는 [[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의 정령 어비스에 의해 교통사고로 사망한 카미시로 남매의 몸에 들어갔고 대신 기억을 잃었다. 또한 벡터가 듀얼 중 발동한 [[돈 사우전드의 옥좌]]의 효과로 라이프를 회복할 때마다 '''낫슈의 생명력이 벡터에게 빨려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일부러 낫슈에게 듀얼을 생중계하는 것도 그를 절망시키기 위해서인 듯. 결국 도르베와 메라그[* 그런데 환상에서 메라그와 대화를 할 때 서로를 ''''료가', '리오''''로 부른다.]가 차례로 죽는 걸 보면서 그야말로 절규. 이에 분노로 각성한 낫슈는 스스로 탈출한다.[* 사실 이 점은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다. 낫슈는 분명 벡터에게 생명력을 계속 탈취당했기에 쇠약해져야 정상일텐데, 분노 때문에 생긴 일시적인 힘이라 해도 이후 벡터와의 결전에서 힘이 부친 모습은 전혀 보여주지 않는다. 낫슈가 자신의 힘에 대해 몰랐다가 분노에 의해 각성했다면 좀 말은 된다. 다만 이에 대한 설명은 없다.] 136화에서는 벡터와 듀얼. 지속 마법 [[돈 사우전드의 계약]]의 코스트인 2000 라이프를 지불하게 된다. 발동시에 돈 사우전드의 문장이 몸에 박히는 것을 보면 돈 사우전드의 계약 연출인 걸로 보인다. 벡터의 CNo. 4장에 라이프가 100이 남게 되지만 마법 카드로 [[CNo.65 재단마왕 저지 데블]]의 컨트롤을 가져오고 함정 카드로 파워 업을 시킨 후 [[C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엄브럴]]을 파괴해서 본의 아니게 벡터에게 진짜 전생의 기억을 돌려주게 된다. 129화에서 나온 [[돈 사우전드]]의 "이 녀석은 나의 힘을 되찾기 위해 되살린 영혼들 중 하나다" 라는 발언과 자신의 봉인을 풀기 위해서 넘버즈와 연관된 자들을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로 저주를 걸어 타락시키고 바리안으로 되살렸다는 것을 보면 낫슈도 일정 수준 이상 세뇌되었을 가능성이 높았지만 141화에서 아니라고 밝혀진다. 저주의 해제 방법은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를 유적의 넘버즈로 파괴하는 것'''. 그런데 문제는 '''벡터와 메라그는 자신들의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와 유적의 넘버즈를 둘 다 갖고 있다.''' 컨트롤 탈취라도 하지 않는 이상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또한 메라그는 이미 사망해 저주를 풀기 더 힘들어졌다. 놀랍게도 137화에선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번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벡터를 끝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여러 번 뒤통수 맞고 흥분하면서 사백안을 하곤 분노에 미쳐 날뛰는 모습을 자주 어필하던 이전과는 크게 차별화되는 모습. 심지어 벡터에게 낚여서 벡터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척 하다가 자신을 믿지 않았냐는 벡터의 말에 "믿음 따위는 인간 시절의 기억과 함께 버렸다"고 대답하며 역관광 보내는 모습이 포인트. 그후,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로 속공 마법 [[RUM-퀵 카오스]]를 드로우해 어비스 스플래시를 [[CNo.73 격롱폭신 어비스 수프라]]로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한다. 이때 한순간 낫슈의 위에 [[카미시로 료가|인간 모습]]이 겹쳤다.[* 바로 같은 화에서 인간 시절의 기억을 버렸다고 말 한 것과 대비되는 연출이다.] 그리고 벡터와 [[CNo.5 망롱룡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를 파괴한다. 패배한 벡터에게 과거에 자신과의 듀얼에서 패배해 망자들과 함께 지옥에 떨어졌다는 걸 말해준다. 이후 돈 사우전드가 벡터를 흡수해 완전히 부활하고 [[미자엘]]마저 흡수하자 분노가 폭발, 유마와 일시적으로 손을 잡고 돈 사우전드와 듀얼을 시작한다. 정작 [[츠쿠모 유마]]가 엑시즈 소환한 [[No.39 유토피아]]는 [[누메론(유희왕)|누메론 리라이팅 엑시즈]]에 의해 소환이 무효화되고 [[간바라 나이트]]가 대신 특수 소환된다. 139화에선 돈 사우전드의 [[게이트 오브 누메론]]들의 맹공을 유마의 간바라 나이트와 컷 인 샤크의 효과로 버텨낸다. 이어 봄 샤크[* 공격력 1000, 전투 후 파괴되지만 자기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준다. 자신 필드에 다른 몬스터가 있을 경우 파괴된다.]와 [[아쿠아 제트]]의 연계로 4000의 데미지를 주려했으나 아쿠아 제트가 [[누메론 네트워크]]에 의해 [[부상]]으로 바뀐다. 묘지의 컷 인 샤크가 부활하는는 바람에 봄 샤크는 자멸한다. 절망한 [[츠쿠모 유마|유마]]에게 "'''포기하지 마! 아직 듀얼은 끝나지 않았어!!'''" 라고 격려하곤, 속공 마법 서페이스 랭크 업[* 물 속성 몬스터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덱에서 "[[RUM]]"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을 발동, 덱에서 더 세븐즈 원 패에 넣고 발동한다.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를 특수 소환 후 랭크 업하여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를 특수 소환한다. 이때 "누메론 네트워크의 효과는 1턴에 1번! '''이제 카드를 바꿔칠 수 없을 거다!!'''" 라고 일갈하며 날카로움이 건재함을 보여준다. 그 후 다크 나이트의 효과로 아크 나이트를 소생시킨다. 즉, 봄 샤크를 꺼낸 것은 전부 낫슈의 콤보의 시작이었다는 것. 그러나 아쉽게도 돈 사우전드가 아크 나이트의 공격을 당한 후 꺼낸 [[누메론 월]]에 의해 다크 나이트의 공격은 막혀버려 좌절한다. 그러나 누메론 네트워크를 무사히 파괴하기 위해[* 누메론 네트워크를 그냥 파괴하면 주변의 에너지가 역류해서 인간 세계가 파멸하고, 파괴하지 않으면 낫슈와 유마는 50000 데미지를 받고 패배한다.] 자기 자신을 희생하려 드는 [[아스트랄(유희왕)|아스트랄]]의 결단을 보고 아스트랄과 시선을 주고받더니 그 마음을 이해한 듯 듀얼을 재개한다. 이어 다크 나이트로 누메론 월을 흡수, 뎁스 이럽션[* 자신 필드에 물 속성 엑시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으로 누메론 네트워크를 포함해서 모든 카드를 파괴한다.[* 그러나 정작 누메론 네트워크의 에너지는 [[엘리파스]]가 대신 받아내고 아스트랄은 엘리파스에게서 [[RUM-아스트랄 포스|새로운 카드]]를 받게 된다.] 그 후 다크 나이트를 자기 효과로 소생시켜서 다크 나이트의 공격력만큼 라이프를 회복한 후 카드를 1장 덮고 차례를 마친다. 140화에선 '''공격력 10000'''의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의 공격으로 패배할 뻔했지만 함정 카드로 다크 나이트의 파괴를 막는데 성공하지만 누메로니어스의 효과로 다크 나이트가 파괴되고 빼앗긴다. 그리고 누메로니어스의 공격에 유마와 함께 당하게 되자 [[No.100 누메론 드래곤]]의 효과로 살아남는다. 하지만 돈 사우전드는 누메로니어스를 랭크 업해 [[CiNo.1000 몽환허광신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를 소환한다.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의 '''공격하지 않으면 패배'''하는 효과에 절망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는 유마의 말에 '''그 말대로다! 유마!'''라고 대답한다. [[제알|제알 III]]이 된 유마와 함께 데스티니 샤이닝 드로우와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를 동시 시전. 둘이 드로우한 레벨 5 몬스터 2장을 세션 드로우의 효과로 즉석에서 엑시즈 소환해 [[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를 소환하고 어비스 스플래시와 누메론 드래곤의 효과를 유토피아에게 주고 140화는 종료. 대망의 141화에서 돈 사우전드와의 승부에서 이긴 후에 돈 사우전드가 남긴 넘버즈를 아스트랄이 모두 흡수하고 유희왕 ZEXAL도 평화롭게 끝나나 싶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