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낭가파르바트 (문단 편집) == 여담 == * [[2013년]] [[6월 22일]] [[탈레반]]이 낭가파르바트 베이스캠프에 마구잡이 총격을 가하여 우크라이나인 5명, 중국인 3명, 체코인 1명, 파키스탄 가이드 1명을 비롯한 10명이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592963.html|사망했다.]][* 기사에는 러시아인이라고 적혀 있으나 [[2014년]] 10월에 나온 중앙일보 기자 김영주가 쓴 히말라야 14봉 가이드 책에서는 체코인이라고 하였다.] 이 사건에 대하여 아시아 산악연맹은 강력비난하는 성명을 냈으며 나아가 치안이 엉망인 파키스탄 정부 책임을 묻고 국제산악연맹과 손을 잡아 파키스탄 여행금지 및 산악등정 금지를 결의했다. 아시아 산악연맹 회장 이인정이 밝히길, 이에 대하여 파키스탄 정부가 당황해하며 문화부 및 외교부장관이 와서 재발방지를 약속했다고 한다. 파키스탄에도 제법 쏠쏠한 수익이 들어오는 이곳 등정을 국제적으로 금지하면 당연히 큰 경제적 타격이 가기 때문에 이렇게 저자세로 굽신거리는 것. 이 덕분에 중무장한 현지 병력이 곳곳에 배치 중이라고 한다. 당시 이 사건현장으로부터 100km미터 떨어진 곳에 머물던 등산인 겸 기자 김영주의 책에서도 당시 이 사건이 보도되며 등산객들이 하산하기 바빴다고 설명한다. 그 때문에 이 척박한 산지에서 등산객 상대로 장사하던 현지인들은 울상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김영주나 몇몇 해외 등산객들이 가지 않고 남으니까 군병력 수십여 명이 기관총을 가득 가져와 경호를 해줬다고 한다. [[파일:killermountain.jpg]] * 사진을 보면 안내판에 Killer Mountain이라고 대놓고 적혀 있다. 안내판에는 "당신의 왼쪽을 보시오. 죽음의 산. 낭가 파르밧"이라고 적혀 있는데 아래 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정상은 구름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 작가 [[김연수(작가)|김연수]]의 소설 '다시 한 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은 이 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함부로 오르지 못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불가지의 산, 그리고 아무리 오래 함께 지내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불가지의 사람이라는 두 개의 소재를 엮어 쓰여진 작품이며 '젊은 문학평론가가 뽑은 2000년대 최고의 한국문학' 단편 부문에서 선정되었다. * [[DC 코믹스]]에 나오는 가상의 도시인 난다 파르바트(Nanda Parbat)은 낭가파르바트에서 이름을 따 왔다. [[분류:8,000미터 14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