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낭인(로스트사가) (문단 편집) == 스토리 == ||낭인은 어린 나이에 무과에 급제하여 전국 방방곡곡에 이름을 떨치는 무사가 되어 왕에게 '검호' 라는 칭호를 받고, 왕을 지척에서 보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충심을 다해 왕을 보필하고 왕은 그런 낭인에게 점차 신뢰가 쌓여 가며 , 낭인을 아껴주기 시작합니다. 왕이 낭인을 특별히 아끼는 모습을 보기 싫어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며, 낭인을 질투하기 시작했습니다. 낭인의 앞날이 점점 걱정이 되는군요. 어느 날 낭인은 왕의 명을 받아 비밀 임무를 위해 백성들 사이로 잠입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한밤중에 긴박하게 찾아온 낭인의 부관이 다급하게 현재 왕을 습격 하려는 불온전한 무리들이 궁궐로 들어와 막아보려 했지만 역부족 이어서 소식을 전하러 왔다고 합니다. 낭인의 사는 이유인 왕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궁궐로 미친듯이 뛰어가기 시작합니다. 미친듯이 달려가는 낭인의 모습에서 불현듯 떠오르는 이 불길함은 무엇일까요? 낭인이 궁궐에 도착했을 때 왕의 수비군의 마지막 부하가 온몸에 피범벅이 된 채 왕의 처소로 들어가는 입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낭인은 부하도 중요하지만 왕의 안위를 확인하기 위해 왕의 처소로 뛰어들어가게 됩니다. 낭인이 왕의 처소에 들어가자 어디선가 왕의 수비군 복장을 한 병사들이 들어와서 왕이 보는 앞에서 낭인의 앞을 막아 섭니다. 이게 어떤 영문인지 당황하고 있을 때, 권력가들의 군대가 왕의 궁궐로 들어오게 됩니다. ' 지금 당장 반역 죄인을 체포하라!!' 낭인에 대한 배신감에 분노에 치를 떠는 왕의 눈빛, 경멸과 조소섞인 대감들의 눈빛, 경계하는 병사의 눈빛.. 낭인은 탈출을 시도했고 탈출을 하면서 입은 상처들로 인해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정신을 되 찾았을 때 민가로 내려가 들려오는 소문을 들어보니 낭인은 역모를 꾸미던 반역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역적이 된 낭인의 삼족을 멸하기 위해 군사가 낭인의 집으로 출발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낭인은 미친듯이 집으로 들어갔고 집의 마당을 밟았을 때 마치 기다리고 있었던 것인지 사방팔방에서 관군들이 낭인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낭인은 광기에 취한 칼부림으로 수 많은 관군을 죽이지만 결국 관군의 무기에 묻어 있던 독으로 인해 힘이 빠지고 눈이 어두워 지기 시작합니다. 눈이 점점 어두워지더니 이윽고, 어둠속에 홀로 남겨진 당신. 당혹한 표정이 들켰는지 관군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공격을 감행 합니다. 포기 하려고 당신의 눈을 감았을 때 느껴지는 만물의 기운 집 주변 돌벽, 풀, 당신을 둘러싼 관군들이 어디 있는지 느껴집니다. 또 당신의 눈을 현혹시키던 허초의 진실이 보이고, 상대의 공격의 핵심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관군은 겨우 멸하였으나 당신의 심신은 이미 많이 쇠약해져 있습니다. 몸의 많은 상처와 이미 손쓸 수 없이 퍼진 독으로 인해 정신을 잃고 혼절하게 됩니다. 시력을 잃은 당신의 마지막 기억은 굉장이 강렬한 기운을 가진 사람이 당신에게 천천히 걸어오는 것이었습니다. 그 속에 쓰러지기 직전에 느꼈던 강렬한 기운을 다시 느낀 당신. 본능적으로 당신을 치료해준 사람이란 걸 깨닫습니다. 노인은 당신에게 만물의 기운을 느끼고, 그 기운을 통해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는 방법, 당신의 움직임을 최대한의 효율로 움직이는 방법 등을 가르쳐주게 됩니다. 돌산에 도착한 당신. 노인은 가부좌를 틀고 있습니다. 당신을 자신의 앞으로 오라고 합니다. 노인 앞에서 선 당신에게 장법형태의 공격처럼 복부를 강타합니다. 입에선 검은 피가 왈칵왈칵 쏟아져 나옵니다. 몸이 가벼움을 느낄 때 당신은 노인의 손에 이끌려 허공을 걸어 하늘 끝을 향해 걸어 갑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