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낮잠 (문단 편집) == 연구 결과 == [[https://www.mayoclinic.org/healthy-lifestyle/adult-health/in-depth/napping/art-20048319|Mayo clinic]][* [[미국]] 최우수 병원으로 일컬어진다. [[뉴욕]]에 있다.]의 연구에 따르면 수면은 진정, 피로감소, 각성도 증가, 기분 호전, 능률 상승[* 수면 이후 2시간까지], 반응속도 향상, 기억력 향상을 일으킨다고 한다. 다만 낮잠 이후 5-10분~1시간 가량 기운이 없는 현상인 '수면관성(Sleep inertia)'이 생길 수 있다. 깊은 수면중 깰 때 더 심하며 세로토닌 멜라토닌 호르몬 변화로 발생한다. 30분 미만으로 수면을 줄이면 발생 가능성이 줄어들고 90분 이상 수면시 급격히 발생 가능성이 늘어난다. 수면관성이 발생하면 햇빛을 바라보면 쉽게 회복된다. 야간 입면(밤에 잠에 드는 것)에 장애를 끼치기도 하는데 이는 밤에 잠에드는 시간보다 최소 6시간 간격을 두고 낮잠을 자면 크게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입면에 어려움이 있다면 졸릴 때만 침대에 눕고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고정하면 점차 수면 사이클이 회복된다고 의사들은 지도한다. 적절한 낮잠은 30분 이하[* 연구에 따라 최적시간은 다르게 보고하나 수면관성을 에방하기 위해 10-20분만을 권고하기도 하며, 연구에 따라 성인은 한시간 까지도 권장하기도 한다. 5분만 자더라도 어느정도 이득이 있다고 알려 져 있으며, 자는 것이 어렵다면 NSDR(누워 눈감고 안정을 취하는것) 만으로도 잠에 드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30분 이상 자는 것이 부정맥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나 심혈관 사망률을 높인다는 연구도 있다.]로, 오후 3시 이전에, 어둡고 조용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자는 것을 권유한다. 평균 연령 77세를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낮잠을 2시간 반 이상 잠을 자는 것은 치매의 초기 징후일 수 있다고 한다. 어떤 연구는 낮잠시간이 많으면 심혈관 질환을 더 키운다는 연구 [[https://www.escardio.org/The-ESC/Press-Office/Press-releases/Long-naps-may-be-bad-for-health|#]]도 있고, 어떤 연구는 관계가 없다고 확인한 연구도 있다. [[https://pubmed.ncbi.nlm.nih.gov/31501230/|#]] [[https://pubmed.ncbi.nlm.nih.gov/32858276/|#]] 연구들을 모아 분석한 메타연구에서는 낮잠을 적게 자거나 많이자면 심혈관 사망률이 늘어나며 하루 30분 수면하는 사람에서 위험도가 가장 낮다고 알려진 바도 있다. [[https://academic.oup.com/sleep/article/38/12/1945/2417964|#]] 야간 수면 시간에 대해서는 차등을 두고 분석할 수 있으나 야간 수면 질이 떨어지는 지 여부 및 그로 인해 실질 수면시간 부족이 발생하는 지는 평가가 쉽지 않다. 즉, 선후관계를 판단하기 어려운 것을 고려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