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기니 (문단 편집)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파일:Nagini.gif]] 7권 초반부에서 [[볼드모트]]가 [[머글]]을 옹호하던 [[채러티 버비지]]를 살해한 후 내기니의 '''[[먹이]]'''로 줘버렸다. 이후 [[바틸다 백숏]]의 시체 속에 숨어서 그녀로 위장한 채[* 당연히 볼드모트의 어둠의 마법에 의한 것이다. 볼드모트는 내기니에게 해리 포터를 발견하였을 경우 자신에게 바로 알리도록 해놓았기 때문에 해리와 헤르미온느는 볼드모트로부터 정말 아슬아슬하게 탈출한다.] 고드릭 골짜기로 찾아온 해리와 헤르미온느를 공격하였으나 둘이 순간이동으로 도망쳐서 실패. 이때 둘은 폴리주스 마법약으로 모습을 바꾼 상태였으나[* 영화판에서는 --예산 절감-- 자기 출생지에 가는데 변장하고 싶지 않다고 하여 변장하지 않았다.] 해리가 내기니의 [[뱀의 말]]을 알아듣는 모습을 보고 그인 걸 눈치챈다. 후반부에서는 [[딱총나무 지팡이]]를 빼앗은 볼드모트의 지시로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목을 물어 죽였다. 호크룩스 중 하나로 밝혀졌으며 가장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호크룩스로, [[http://www.accio-quote.org/articles/2007/0730-bloomsbury-chat.html|버사 조킨스를 죽인 후에 만들어졌다]]. 소설에서는 덤블도어가 볼드모트가 프랭크 브라이스를 내기니의 고발로 살해한 후 자신의 출신 기숙사를 상징하는 내기니를 마지막 호크룩스로 삼았을거라 추측한다. 원작에서는 다른 호크룩스들이 다 박살났다고 생각한 볼드모트가 불안해진 나머지 보호막까지 쳐서 보호했다. [[파일:Neville_kills_Nagini.webp]] 해리를 죽였다고 생각한 볼드모트가 방심하여 보호막을 풀었으나, [[호그와트]] 측의 지원군 덕에 일어난 혼란의 틈을 타 해리로부터 내기니를 죽이라는 부탁을 받았던 [[네빌 롱보텀]]이 그리핀도르의 칼로 목을 베어 죽인다. 영화에서는 볼드모트와 해리의 최후 힘겨루기 때까지 살아남았고, 론과 헤르미온느를 추격하는데,~~어째 짱돌을 머리에 빡 소리 나도록 맞고 빡돌아서 쫓아간 느낌이 강하다~~[* 헤르미온느가 주의를 끌기 위해 던진 벽돌을 머리에 정통으로 맞았다.] 둘의 공격에 아무런 타격도 받지 않으며 궁지에 몰아넣는다. 막다른 길에 몰리자 마지막 순간에 다급해진 론이 날린 [[아바다 케다브라]][* 작중에서 확실히 밝히진 않지만 초록색 주문인거 보면 거의 확실하다.] 주문마저 아무런 타격 없이 무시하고 둘을 향해 달려들지만 바로 그 순간 도착한 네빌의 일격에 참수당해 사망한다. 바로 윗 장면이 그 장면. 내기니가 죽자 허공에서 분노하는 볼드모트의 얼굴이 나타난다. 또 소설과는 다른 게 있다면, 소설에서는 [[참수|잘린 내기니의 머리]]가 빙글빙글 돌다가 떨어졌지만, 영화에서는 마치 주인의 최후처럼 베이는 순간 먼지가 되며 소멸한다. 퀴럴과 벨라트릭스도 마찬가지.[* 이때 이전처럼 영혼의 파괴를 몸으로 느꼈는지 볼드모트가 잠시 지팡이를 멈추고, 해리도 뒤를 돌아본다.] 덤블도어의 말에 따르면, 볼드모트는 원래 자신을 파멸시킬 것이라고 예언된 아이인 해리를 죽여 무적이 되는 순간 마지막 호크룩스를 만들 계획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해리를 죽이는 데는 실패했고, 내기니를 이용하여 사람을 죽였을 때 내기니를 호크룩스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랐을 것이라고 한다. 본인이야 다른 호크룩스도 많으니 변덕을 좀 부려 봤을 수도 있고, 내기니는 덤블도어가 지적했듯이 볼드모트가 유일하게 애정을 줬던 존재이기도 하다. 나아가 뱀은 자기 자신, 나아가 크나큰 자부심을 품었던 조상 [[살라자르 슬리데린]]의 상징과도 같은 동물이었기에, 상징성만 보면 호크룩스로 만들 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