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륙국 (문단 편집) === 특이한 사례 === * 한 나라 안에 섬처럼 둘러싸인 내륙국들이 있다. [[바티칸 시국]]과 [[산마리노]]는 [[이탈리아]] 영토 안에 위치에 전 국경이 360도 휘돌아 이탈리아와 접해 있고, [[레소토]]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안에 둘러싸여 있다. * 어느 한 내륙국을 둘러싸는 국가들도 모두 다 내륙국이기도 하다. 이를 '[[이중내륙국]]'이라고 한다. [[리히텐슈타인]]과 [[우즈베키스탄]]이 그렇다. 리히텐슈타인은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끼었고 그 두 국가 모두 내륙국이며, 우즈베키스탄을 둘러싼 나라들은 북쪽으로부터 시계 방향으로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아프가니스탄]]·[[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들도 역시 모두 내륙국이다.[*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은 카스피 해를 바다로 취급하는 경우 여기서 제외된다.] 또한 한 나라 안에만 둘러싸여있는 내륙국 중에서는 이중 내륙국이 단 하나도 없다. 사실 대륙 한복판이란 위치상 주변국이 작은 나라들이라면 삼중, 사중 내륙국도 이론상 가능해 보이지만, 제일 넓은 대륙인 [[유라시아]]의 이중내륙국들도 북쪽에는 [[러시아]]가, 동쪽에는 [[중국]], 남쪽에는 [[이란]]이 있고 이 나라들이 국토가 무지막지하게 넓어서 결국 대륙 반대편 바다까지 닿기 때문에 이중으로 끝난다. [[미국의 내륙주]] 중에는 유일하게 삼중내륙주인 [[네브래스카]]가 있다. * [[라오스]]는 바다와 인접한 동남아시아 국가 가운데 유일한 내륙국으로 [[중국]] 남부의 [[윈난성]],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에 둘러싸였다. * [[안도라]]는 [[프랑스]] 남서부와 [[스페인]] 북부 국경 사이에 있고 [[국가원수]]도 [[프랑스 대통령]]과 스페인의 대주교가 공동으로 맡는다. 국기 또한 프랑스의 삼색기와 스페인의 국기를 섞어 만들었고, 언어 역시 [[프랑스어]]와 [[스페인어]](카스티야어)가 사용되고 있다.[* 단, 공식 언어는 [[카탈루냐어]] 하나 뿐이다.] * [[팔레스타인]]은 [[요르단 강 서안 지구]]와 [[가자 지구]]를 따로 보면 내륙국이다. 가자 지구는 팔레스타인 정부가 아닌 [[하마스]]가 통치권을 행사하니 다른 국가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이 목록에서는 가자 지구를 팔레스타인의 일부로 보았다.[* 가자와 서안지구가 서로 분리, 다른 독립국가라고 선언하지도 않았으니 이렇게 봐야 옳다.] *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여긴 [[수도(행정구역)|수도]] [[바쿠]]가 카스피해의 [[항구도시]]이다.]은 열린 바다에 접하지 않은 대신, 세계 최대의 [[호수]] [[카스피 해]]에 면하고 있다. 면적도 넓고[* [[대한민국]](남한)보다 3.7배 넓다.] 염분이 많아 호수라기보다 바다에 가까운 카스피 해는 이를 바탕으로 하는 특성으로 [[내해]] 또는 내륙해라고도 부른다. 카스피 해를 넓은 뜻의 바다에 넣는다면 그나마 저 세 나라들도 내륙국 신세는 면할 수 있다. 그리고 카스피 해 경비를 목적으로 러시아는 저곳에 소규모의 해군함대를 배치한지 오래이며, 독립 뒤 카자흐스탄도 연안 유전지대 보호를 위해 [[고속정]]으로 편성한 함대를 보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