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부고발 (문단 편집) == 내부고발자 비방 및 그에 대한 반론 == 이 문단에선 공직자의 내부고발을 전제해서 국가를 최상위에 두고 설명했으나, 기업의 경우에도 국가를 기업으로 대체해서 그대로 적용 가능하다. 게다가 해당 기업이 국가 경제와 사회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대기업이라면 기업 내에서의 내부고발 역시 사회와 국가를 위한 행동일 수 있다. 냉정하게 말해서 내부고발자가 폭로를 하게 된 동기나 그의 도덕성 같은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내부고발자의 동기가 순수하지 못하다거나 공범 취급하면서 폄훼하고 오히려 비리 당사자를 옹호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메시지를 반박 할 수 없을 때는 메신저를 공격하라'는 식의 전형적인 물타기이다. 대개의 경우 내부고발은 자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곪아터진 각종 비리와 문제점이 내부고발의 형태를 통해서 외부로 터져나온 것이다.[* 해당 조직에 몸 담고 있는 구성원으로서도 도저히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문제점이 만연한 상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만일 내부고발이 없었다면 그런 비리와 문제점은 더 악화되어 수습이 불가능 할 정도로 악화 된 이후에나 알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내부고발자의 존재는 그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는 매우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즉, 내부고발자의 폭로 동기나 도덕성 같은 것은 아무래도 좋은 것이다.[* 예를 들어 [[페드로 마르티네스]]와 [[데이빗 오티스]]는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인 훔치기 스캔들을 폭로한 마이크 파이어스를 고자질쟁이라고 비난했는데, 마이크 파이어스가 공범이건 고자질쟁이건 중요하지 않다. 설령 마이크 파이어스가 상종 못할 인간 말종이나 인격 파탄자일지라도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조직적인 사인 훔치기를 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며, 그의 폭로가 아니었다면 그들은 여전히 동일한 치팅을 하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