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비게이션 (문단 편집) == 특성 == 기술의 기초는 [[GIS]]를 응용한 것으로, 여기에 [[GPS]]나 [[Wi-Fi]] 등을 이용한 위치 추적기술이 조합되어 기본적인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구성한다. 도로 개설 등의 이유로 GIS 데이터가 워낙 자주 바뀌기 때문에[* 여기에 GPS 성능이 최신기기일수록 조금씩 나아진다는 점도 있다.] 아무리 못해도 매년 데이터를 업데이트 해야 한다. 업데이트 한 지 몇 년 된 차량으로 돌아다니다 보면 차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내비는 초원을 달리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심하면 차 앞에는 [[https://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3/0225/1361751060516310.jpg|낭떠러지인데 '''직진'''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내비는 이동을 위해 쓰이기 때문에 길찾기 기능도 중요하다. 무조건 최단거리를 찾는다면 서울-부산 간 도로를 국도로만 찾는 경우가 벌어질 수도 있다. 정확한 길찾기 능력만이 아니라 처리 속도도 중요하다. 처리 속도가 떨어지는 구형 내비게이션은 커브를 지나고 나서야 커브를 돌라고 지시할 수도 있다. 차량용 내비게이션의 정확성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GPS]] 문서 참조. 다만 비행기의 경우는 차원이 다르다. 그나마 요즘은 GPS 제한도 조금 풀려서 상당히 나아졌으며, 특히 초기 시동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졌다. 내비게이션 기계는 신뢰성이 꼭 필요하다. 비행기의 자동항법장치는 말할 것도 없고, 자동차의 경우도 차량의 진동이나 도로면에 의한 충격, 그리고 여름철의 폭염과 겨울철의 한랭한 온도에 반드시 견뎌야만 한다. 전자장비들은 의외로 열이나 급격한 온도 변화에 약한지라 초기의 내비게이션들은 여름철에 픽픽 쓰러지거나 겨울철에는 오동작하기 일쑤였고, 시동을 켤 때의 급격한 전압변화로 인해 쇼크를 먹고 고장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이러한 문제는 현재 [[블랙박스]] 카메라들도 겪고 있다. 따라서 내비게이션을 선택할 때는 역사가 오래된 회사를 선택하는 게 좋다. 오래될수록 지도 데이터의 풍성함은 말할 것도 없고. 내비게이션은 GIS 개발이 필수이며, GIS는 결코 짧은 기간 안에 개발할 수 있는 쉬운 기능이 아니다. 따라서 내비게이션 기계는 어떤 회사라도 쉽게 만들 수 있지만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을 못해서 타사의 내비 엔진을 쓰고 여기에 인터페이스만 래핑한 형태도 많이 존재하고 있다. 오히려 내비 엔진 개발사의 순정 내비는 보기 어려운 경우가 대다수.[* 대표적인 경우는 팅크웨어 [[아이나비]], [[파인드라이브]], 과거의 현대엠엔소프트 자체 제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