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비게이션 (문단 편집) == 형태 == 일반적으로 차량용 내비게이션은 외부에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센터페시아 위쪽으로 유리에 부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탈부착이 간편해서 다른 차량으로 옮기기도 쉽고 업그레이드(메모리카드 탈착) 및 유지보수도 간단한 편이다. 그러나 자동차의 외관을 망치고 시야를 가린다는 문제점 때문에 매립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도난의 위험성도 높은 편. 반대로 매립형은 차량의 센터페시아에 내비게이션 화면을 박아버린다. 보통 차량 기본으로 내장되는 경우가 많으나 사용자가 임의로 센터페시아를 개조하여 매립하는 경우도 흔하다. 가격이 비싸지만 디자인과 편의성은 가장 좋다.[* 아반떼 같이 수요가 많은 차량은 센터페시아 부품을 찍어내기도 하나 수요가 적은 외제차 같은 경우에는 손수 퍼티를 갈아 만들기도 한다.] 이때 내비게이션 기계는 조수석 앞쪽 서랍에 들어가기도 하나 대부분은 트렁크 가장 안쪽 위에 부착된다. 당연히 유지보수가 조금 더 어렵고 교체하는 것도 카센터에 가지 않는 한 어렵다. 또한 일부 구형 차량의 경우 내비게이션 매립 예정 자리에 [[트립 컴퓨터]]가 있다면 그걸 포기해야 한다(...)[* 그 때문인지 최근에 내비를 매립할 때는 순정 오디오 또는 트립 컴퓨터의 위치를 변경하거나 트립 기능이 포함된 내비게이션을 매립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요즘은 매립 전용 내비게이션이 많이 출시되었고,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옵션이 대중화되어서 과거에 비해서 매립형 내비를 보기 쉬워졌다.--그리고 DIN 타입 내비게이션의 매출이 급감한다--[* 신형 차량에는 직접 오디오를 설치할 수 있는 DIN이 없다. 그래서 DIN 규격의 오디오를 설치하기 매우 힘들다.][* 하지만 구형 차량에 2DIN짜리 LCD 카오디오를 장착하는 경우가 늘고있긴 하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 확대로 스마트폰만으로 내비를 돌리는 경우가 매우 많아졌다. 가장 대표적인 앱은 [[TMAP]]으로, 택배차량이나 오토바이를 보면 주력 내비게이션 기계만이 아니라 운전석 주위에 핸드폰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스마트폰을 장착하기 위해 유리나 센터페시아 바람구멍등에 핸드폰을 매달게 된다. 외부형은 시야를 가리고 센터페시아 매립은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는 핸드폰만 필요할 때만 장착하는 방법이 매우 매력적이다. 한때,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로 전용 내비게이션 기계도 [[전자사전]]처럼 위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Apple|애플]]이나 [[구글]]이 주도하는 카 오토메이션 계획에 따르면 오히려 내비게이션이 차량의 중심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 같은 설계사상이 다른 전기차의 경우 기본으로 장착된 센터페시아 화면이 무려 17인치라 핸드폰이나 여타 내비 기계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편의성을 준다. 또한, 자동차와 스마트폰이 통신하는 창구로 쓸 수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발매되는 차량들은 웬만하면 스마트폰과의 통신 기능이 꼭 들어가리라 예상되고 있다. 현재 이를 연구하는 대표적인 업체로 [[구글]]과 [[Apple|애플]]이 있으며, 특히 구글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은 국내 자동차 업계 전부 참여하고 있다. 이들 업체의 계획대로라면 스마트폰을 통해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무인 운전도 꿈이 아니라 바로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그리고 내비게이션은 무인운전의 필수 요소다. 카 오토메이션 계획 같은 거창한 플랜이 아니더라도 전용 내비게이션 기계는 아래에서 보듯 윈도우나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전통적인 카오디오 플랫폼을 대체해 통합 카 멀티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게 막상 비슷한 규격의 태블릿과 내비게이션을 같이 써보면 차이가 꽤 큰데, 내비게이션 기계들은 홈버튼 및 각종 물리버튼이나 다이얼을 통한 메뉴 선택 기능 등 운전자 입장에서 편리한 조작에 상당한 공을 들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기존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은 [[TMAP]] 같은 내비게이션 어플도 미러링 시스템을 통해 구현하거나 안드로이드+LTE의 내장을 통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후자의 내비 기계들은 사실상 태블릿 PC와 기능 면에서 크게 다를 바가 없는 제품도 있다.~~조작성도 태블릿 PC 수준이라 그렇지~~ 무엇보다 최종비기라 할 수 있는 후방카메라 기능에 한 번 맛들리면 이후로는 올인원 내비 없는 운전은 상상도 못하게 된다(...) 한때 태블릿을 내비게이션 대신 매립하여 TMAP 등의 어플을 구동시키는 DIY가 제법 인기를 끈 적이 있는데[* 이 때 가장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은 기종이 [[LG G Pad/2016년|LG G Pad III]]이라 해당 기종의 중고기기가 갑자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자유로운 어플 구동 면에서는 제법 괜찮았지만 발열 문제[* 전용 내비게이션 기계들은 한여름 60도 이상 치솟는 차내 온도에 견디기 위해 방열판이 포함되어 있다.]나 대기전력 및 초기 시동 문제 등을 적절하게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바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